부산시·한국산업인력공단·대학 간 해외취업지원 협약식 개최
이번 사업은 2004년부터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해외취업지원사업에 대해 지난해 12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대학 지자체 연계 글로벌 인재양성 지원 사업’ 참여 요청이 있어 추진하는 것으로 수요조사를 거친 후 경남정보대학 10명, 동서대학교 10명, 신라대학교 20명, 총 40명을 공단에 일괄 신청하여, ‘한국산업인력공단 연계 해외취업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게 됐다.
해외취업지원사업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부산소재 대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 후 2년 이내인 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해외인턴 참가자에게는 교육비(1인당 30만 원)와 파견국가에 따라 208∼450만 원의 왕복항공료, 해외보험료 등의 체재비를 제공하는데,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연계하여 해외취업지원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이번 사업에 신청한 3개 대학 40명(전체대상자 600명 중 일부)은 1인당 360만 원의 공단 예산이 추가로 지원되어 보다 내실 있게 해외취업지원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 사업비 2,426백만 원 규모로 600여명의 해외인턴을 아시아권, 미주, 유럽 등 40개국에 파견한다. 이를 위해, 오는 3월까지 지역 대학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참가자에 대한 언어·현지적응교육 등을 거쳐 3개월 과정으로 해외인턴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사업 참가자는 3년 정도 해외에서 일할 의사가 확고하고 목적의식이 있는 대상자를 선발하여 해외기업체의 구인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공급하는 한편, 가급적 3/4분기 내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여 사업추진 후 현지 미취업자들이 하반기에 몰려있는 국내 기업체 공채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부산시 해외취업지원사업은 지난 2004년 전국 최초로 사업을 시작한 후 지역 젊은이들의 높은 호응 속에 2010년까지 총 3,957명을 세계 40여개국에 파견하여 파견인원의 60.6%(2009년 기준)가 국내외로 취업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왔다.
부산시 관계자는 “해외취업지원사업이 보다 큰 꿈을 갖고 더 넓은 세계로 향해 나아가려는 젊은이들을 위한 값진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의 대학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향후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연계한 해외취업지원사업 규모를 확대하여, 보다 내실 있게 해외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고용정책과
담당자 박은석
051-888-23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