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팬캐스트, 프로야구 응원 재미 북돋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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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코넥스 202960
2011-04-04 14:32
서울--(뉴스와이어)--판도라TV(대표 최형우)의 팬캐스트가 프로야구 개막일에 맞춰 시동을 걸었다. 속시원한 해설과 응원멘트 뿐만 아니라 ‘팬이 만드는 실시간 고화질 야.동(야구동영상)’답게 팬들의 실시간 문자메시지와 이벤트 참여가 함께하여 흥을 북돋워 주었다.

- 효순양, 그대를 응원해
그 중 단연 돋보였던 것은 마스코트걸의 활약들. 기아 타이거즈 마스코트걸 임효순은 쉬지 않고 기아를 응원하는 춤과 동작을 선보였다. 임효순의 다소 과격한(?) 몸짓은 입담 좋은 개그맨 캐스터 이봐가 넋을 놓았을 정도. 팬들은 실시간 문자로 “효순 쵝오”, “기아 마스코트걸 귀여워요”등 응원을 더해줬다. 이밖에 “두산 마스코드걸 알 수 없는 그녀의 매력!”등의 댓글을 받은 두산의 조소미, 롯데 고은오, 삼성 심현정 등은 각각의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생방송 중 중계방에 난입해 행패부린 개그맨 이모씨
팬캐스트로 방송되는 프로야구 팀은 기아, 두산, 롯데, 삼성 등 총 4개 구단. 그 중 개막전에서 격돌을 벌인 삼성과 기아의 중계부스는 다른 부스보다 그 열기가 뜨거웠다. 기아가 삼성에 8:1로 크게 리드를 벌이고 있는 시점, 기아 캐스터 개그맨 이봐가 삼성의 중계방으로 난입(?)하여 “초상집에 와서 왜 더 큰소리냐”며 삼성 캐스터 개그맨 김일희의 원성을 들었다. 이 방송을 본 팬들은 “통쾌하다”“우리도 부스에 가서 물을 끼얹어라”등의 댓글을 남기며 서로의 팀을 응원했다.

- 열성 기아팬, 피자 한 판 쏘며 기아 응원
기아의 한 열성팬 (010-7387-)은 개막전 중계도중인 토요일에 기아 스튜디오로 피자를 주문해 주어 다른 팀 팬캐스트 응원박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이 팬은 “월말에 연체된 2개월치 전기세를 내는 바람에...ㅠㅠ 그냥 한판만 드셔여”라는 문자를 남기며 한 판만 배달시켜, 캐스터와 해설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팬캐스트는 해설자와 캐스터가 특정 팀만을 응원하는 프로야구 온라인 동영상 생중계로, 2011 프로야구 전 경기 중 기아, 두산, 롯데, 삼성의 응원중계를 펼친다. 실시간 문자 및 세단자동차가 걸려있는 베팅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 팬캐스트는 웹사이트 http://fancast.pandora.tv/ 및 모바일 (m.pandora.tv)에서 볼 수 있다.

판도라TV 개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판도라TV는 글로벌 고속 업로드 솔루션, 분산 인코딩 솔루션 등 핵심 동영상 솔루션을 바탕으로 동영상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토리지에 기반해 750여만개 이상의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판도라TV는 현대HCN과의 합작사인 ‘에브리온TV’를 통해 N스크린에 기반한 190여개의 무료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와의 합작회사인 팬더미디어를 설립해 OTT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토종 동영상플랫폼기술을 글로벌서비스로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TV 글로벌서비스의 일환인 KM플레이어는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 2억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애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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