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옆자리 시사회’ 엠블랙 이준 옆자리 경쟁률 역대 최다 기록

서울--(뉴스와이어)--맥스무비 옆자리 시사회 기록이 다시 경신됐다.

애니메이션 <노미오와 줄리엣>에서 노미오 목소리를 맡은 엠블랙 이준이 맥스무비 옆자리 시사회 기록을 다시 작성했다.

<파괴된 사나이>의 김명민이 가지고 있던 기록을 갈아치운 것. 김명민의 옆자리 시사회 경쟁률은 1:142,893이었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된 <노미오와 줄리엣>의 엠블랙 이준 옆자리 시사회에 총 213,147명이 참여했다. 또한 엠블랙 이준은 단 5일간 진행된 경매 중 가장 높은 입찰횟수를 기록했다.

옆자리 시사회는 말 그대로 배우 옆자리에 앉아 영화를 함께 관람하는 행사다. 안성기, 손예진, 한혜진, 박해일, 박희순, 다니엘 헤니, 이민기, 조안, 강혜정, 허이재, 한채영, 김래원, 황정민, 류덕환, 이동욱, 유진, 이범수, 윤정희, 남규리, 김범, 조안, 신이, 이태성, 송중기, 김명민, 엄기준, 류승룡 등이 맥스무비 회원들과 자신이 참여한 영화를 함께 관람했다.

옆자리 시사회는 맥스무비 무료 포인트인 강냉이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많이 응모할수록 당첨 기회가 높아진다.

엠블랙 이준의 무대인사와 옆자리 시사회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4월 6일 오후 9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편, <노미오와 줄리엣>은 서로 앙숙 관계인 두 가문의 남녀가 금지된 사랑에 빠진다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기본 설정에 인간의 눈길이 닿지 않을 때에만 살아 움직이는 ‘3등신 인형’으로 주인공을 대치한 작품이다. 3등신 폭풍 간지를 자랑하는 노미오 목소리를 담당한 이준은 뻔뻔스러운 코믹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했고, 지연은 사춘기 소녀의 통통 튀는 매력을 살려 줄리엣의 화끈한 매력을 목소리로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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