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콘티넨탈 차량 시스템에 디아브 컴파일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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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코리아
2011-04-05 09:42
서울--(뉴스와이어)--임베디드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윈드리버(한국지사장 이창표, www.windriver.com)는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인 콘티넨탈(Continental)의 차량 제어 시스템에 자사의 디아브 컴파일러(Diab Compiler)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콘티넨탈은 제동, 엔진 제어, 에너지 관리를 포함한 주행 및 차량 제어 시스템에 윈드리버 디아브 컴파일러를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전세계 48개 지사의 개발 데이터를 중앙 집중화하여 결과적으로 3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윈드리버 디아브 컴파일러는 2011년부터 유효한 도로 차량용 신규 기능 안전 기준 ISO 26262의 요건을 준수하도록 지원한다.

윈드리버 디아브 컴파일러는 C/C++컴파일러, 어셈블러, 링커(linker), ANSI C, C++라이브러리, ISS(Instruction Set Simulator)를 포함하는 OS에 무관하게 독립적으로도 사용 가능한 툴이다. 윈드리버 디아브 컴파일러의 근간이 되는 DIAB컴파일러 기술은 자동차 엔진룸, 공업, 항공 및 방위 시스템과 같은 가장 까다롭고, 핵심적인 애플리케이션에 폭넓게 사용된다. 자동차 산업에서 요구되는 품질 보장에 대한 중요성을 고려하여, 윈드리버는 디아브 컴파일러 모든 제품에 대해 50만 번 이상의 테스트를 실시함으로써 적합성 및 성능을 검증하고 있다.

윈드리버의 차량용 솔루션 총괄 관리자인 알렉산더 코처(Alexander Kocher)는 “차량용 전자 시스템의 복잡성 증가로 인해 ISO 26262와 같은 새로운 안전 기준이 부상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품질 또한 이전보다 더 중요해지고 있다. 콘티넨탈과 같은 자동차 전문 기업들은 윈드리버가 보유한 안전 우선 기준 및 개발 툴에 대한 전문성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윈드리버 디아브 컴파일러는 업계에서 가장 신뢰성 있고 완성도 높은 컴파일러로서, 다양한 프로세서 아키텍처에 걸쳐 수 천 개의 디자인 및 수 만 개의 기기를 통해 검증된 바 있다”라고 말했다.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IT 부서의 우도 주다스치케(Udo Judaschke) 이사는 “현재 우리가 작업하고 있는 장비들은 몇 년 전 제품들보다 훨씬 정교하다”라며 “차량용 기술, 기능 및 안전에 있어서 최첨단에 서기 위해서는 윈드리버와 같은 업계 리더 기업과 친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윈드리버는 자동차 관련 고객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감으로써 자사의 디아브 컴파일러가 ISO 26262의 요건 준수를 위해 최적화되었음을 확인해 나가고 있다. ISO 26262는 차량용 전자/전기 시스템 용 기능 안전 기준인 IEC 61508에서 파생된 기준으로서, 사양(스펙) 요구 사항, 디자인, 실행, 통합, 검증, 확인, 구성 등의 활동을 포함한 개발 과정의 기능적인 안전 측면에 적용된다.

윈드리버 디아브 컴파일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windriver.com/products/development_suite/wind_river_compiler/ 참조

윈드리버 코리아 개요
윈드리버는 지능형 엣지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1년부터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컴퓨팅 기술을 이끌어 왔으며 이 기술은 현재 수십억개 이상의 제품에 적용돼 있다. 윈드리버는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전문 서비스와 지원, 그리고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가장 포괄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안전과 보안 및 신뢰성을 겸비한 지능형 시스템을 혁신하고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리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windri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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