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신한빅플러스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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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2011-04-05 09:40
서울--(뉴스와이어)--SK브로드밴드(대표 : 박인식 www.skbroadband.com)는 자사의 초고속인터넷, 전화, IPTV 요금을 최대 2만 원까지 할인해주는 B+ 신한빅플러스카드를 5일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할인금액이 정해지는 B+ 신한빅플러스카드는 고객의 전월 신용카드 결제액이 100만 원이 넘으면 SK브로드밴드의 통신요금을 2만 원, 50만 원 이상 사용하면 1만 원이 할인된다.

전월 제휴카드 사용실적이 100만 원이 넘는 고객이 스마트다이렉트 초고속 인터넷상품(요금:2만원/월, 3년 약정 시)을 사용하면 무료로 가능하고, 전월 제휴카드 사용실적이 50만 원 이상일 경우는 B tv(VOD, 요금 : 9,900원/월, 3년 약정 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또, 통신요금 명의자와 카드 명의자가 다른 경우에도 할인 서비스가 적용되고 SK브로드밴드 통신요금도 신용카드 이용금액에 포함된다.

또 B+ 신한빅플러스카드는 현대오일뱅크 주유시 리터당 40원 적립, 놀이공원(롯데월드, 서울랜드, 대구우방랜드 등) 자유이용권 최대 50% 할인, 인터넷예매 영화 1,500원 할인, 삼성생명 대중교통 상해보험 무료가입서비스, 예스24 3% 할인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제휴카드 가입은 신한카드홈페이지(www.shinhancard.com), 또는 전용가입번호 080-700-0047 번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국번없이 106) 또는 홈페이지(www.skbroadband.com)를 통해 직접 자동이체 연결을 신청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 이승훈 본부장은 “이번 B+ 신한빅플러스카드 출시를 통해서 고객의 가계통신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다양한 제휴를 통해 더 큰 고객혜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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