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아리랑TV가 부탄 케이블TV 협회(Association For Private Cable Operators of Bhutan: APCO)와 재전송 계약을 체결하여 6월부터 부탄내 23개 케이블TV 업체를 통해 방송을 시작한다. 이로써 부탄 전체 케이블TV 수신가구의 40%가 아리랑TV를 시청하게 된다.

부탄은 1974년 처음으로 세계 매스컴과 관광객들의 입국을 허용하여 완전 쇄국정책을 탈피하게 됨으로써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지금도 현 국왕은 환경과 독특한 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강한 의지로 급속한 경제발전보다는 ‘자급자족 경제’와 GNP(Gross National Product) 보다는 ‘GNH(Gross National Happiness)’를 강조하면서 통제된 발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펴나가고 있는 절대왕정국가이다.

현재 부탄의 방송현황은 케이블 재전송 용량이 총 30개 채널로 이중 인도채널이 20개, 부탄 자국 채널은 2개에 불과한 아주 특이한 형태이다.
인도와 자국 채널 외에 해외 방송은 Discovery Channel, National Geographic Channel , NHK, BBC, CNN, CCTV 9 등 세계적인 국가대표 위성방송만이 진입해있는 상태이다.

아리랑TV의 이번 부탄 케이블TV 진입은 세계적인 국영방송사들과 함께 한국 방송이 그들의 관심권에 들어갔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아리랑TV는 꼭꼭 닫혀있던 서남 아시아지역의 마지막 미진입 국가에까지 진입함으로써 서남아시아(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 부탄) 내 케이블TV 네트워크망의 완성을 이루었다.

현재 아리랑TV는 전세계 185개국, 5,100만 가구에 수신되고 있으며 서남아시아 전지역 약 1,000만 가구의 케이블 시청가구에 방송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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