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이사의 계절…알아두면 유용한 이사 관련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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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프

2011-04-05 10:28

서울--(뉴스와이어)--매해 이맘때면 이사관련 서비스들이 분주해 진다. 이사가는 사람들 역시 이사할 때 꼼꼼하게 준비한다고 전문 업체를 찾아 헤매지만 막상 이사 후에는 미리 준비하지 못한 부분이 많아 아쉽기 마련이다. 이에 이사할때 미리 알아두면 유용한 서비스를 소개한다.

우편물 주소 변경 서비스

이사 후 가장 번거로운 일 중 하나가 전에 살던 집의 우편물을 가져오는 일이다. 일반 홍보 우편물의 경우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카드 고지서등 개인 정보가 가득 담긴 우편물이라면 왠지 남이 열어나 볼까 꺼림칙하기까지하다. 그렇다고 개인정보가 등록된 회사에 일일히 전화해서 변경하기는 부담스러운 일. 이럴땐 우편물 주소 변경 서비스를 이용해 보자. 올레홈주소변경서비스(www.ktmoving.com)는 각종 카드사, 보험사등 등록된 업체의 주소지를 일괄 변경해 주기 때문에 편리하게 주소 변경을 완료할 수 있다.

우체국 주소 이전 서비스

주소 변경 서비스는 대형 카드사등 등록된 업체에만 변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동문회등에서 배달되는 중요한 모임, 초대등의 우편물을 누락될 수 있다. 이때는 우체국 주소 이전 서비스를 신청하면 완벽하다. 우체국 주소이전 서비스의 경우 이전 주소로 배달된 우편물 중 신청자의 명으로 된 우편물만을 모아 새로운 주소로 배달하는 서비스로 신청 후 3개월간이라는 한시적인 기간동안에만 서비스 되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우편물이 누락 없이 새로운 주소로 배달 되기 때문에 이전 주소로 배달된 주소를 확인하면서 새로운 주소지로 변경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인테리어 제품 설치 서비스도 인기

이사 집에는 새로 손봐야 할 것이 많기 마련이다. 커튼, 블라인드류를 새로 달아야 하고, 디지털 도어락, 빨래 건조대, 인테리어 선반, 인테리어 조명, 액자…. 힘들고 어려운 일이 너무 많다. 그렇다고 판매와 설치를 지원해주는 업체를 각각 이용하자니 비용이 만만치 않은 이유도 있지만 마음에 드는 제품은 모두 인터넷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대부분 설치는 구매자가 스스로 해결하여야 하는 DIY(Do It Yourself)형이다.

이럴땐 설치지원 서비스를 이용해 볼만 하다. 국내 유일한 설치지원 서비스인 인서프(www.insup.co.kr)에서는 인터넷, 마트 등에서 저렴하게 구매한 제품을 가정으로 방문해 설치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울, 경기, 부산, 전주, 광주 등 각 지역별 협력점을 두고 있어 전국 어디에서든지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게 큰 특징이다.

현재 인서프에서는 3일전 예약한 고객에게 서비스비용에서 10%를 할인하는 행사를 하고 있으며, 행사 기간은 이사 성수기인 2011년 5월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서프 개요
인서프는 인테리어 제품을 전문적으로 설치해주는 설치지원서비스 브랜드입니다. 마트, 인터넷등을 통하여 인테리어 제품을 구매한 경우 구매처에 관계없이 설치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인서프는 전국서비스를 목표로 서비스 지역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는 서울/경기지역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서프를 이용하시는 대부분의 고객분은 커튼, 브라인드, 버티컬, 디지털도어락 등을 주로 설치의뢰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insu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