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문화글판’ 게시문안을 시민 등을 대상으로 4.1~4.30까지 공모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청사가 시민과의 감성적 소통을 위한 세 번째 이야기를 찾는다.

부산시는 2011년 6월초부터 시청사 외벽에 게시할 부산문화글판 여름편 문안을 2011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민 등 부산을 사랑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다소 단조롭고 딱딱한 이미지를 풍기는 시청사에 문화적 향기를 불어넣고, 시민과의 감성적 소통창구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해 11월 연제구 김단애 씨의 응모작인 김용택 시인의 ‘당신의 앞’에서 발췌한 문안을 디자인 제작 게시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금정구 강민경 씨의 응모작 ‘사람 사이에 삶의 길이 있고 그 길로 봄이 온다’는 문안을 은은한 파스텔 톤의 연둣빛 배경에 한 줄기 풀잎으로 봄길을 형상화하여 디자인 게시하였다. 20자가 채 되지 않는 짧은 글귀 속에는 삶의 철학이 담겨 있고, 파릇한 새싹은 보는 이로 하여금 춥고 긴 겨울을 보내고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게 한다는 평을 얻었다.

부산시청의 봄맞이 글판은 2011년 5월까지 게시되며,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2011년 여름편 부산문화글판에 실을 문안을 모집할 예정이다. 추진일정은 4월 문안공모, 5월 문안선정 및 제작과정을 거쳐 6월 초에 설치된다.

문안내용은 시민에게 사랑과 희망,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부산이라는 지역성, 정체성, 계절성(여름)이 드러나는 글귀이면 되고, 본인 창작 작품이나 문학작품 등에서의 발췌한 것 모두 가능하다.

응모요령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나 도시경관과 홈페이지(design.busan.go.kr)에 게시된 홍보문안과 응모신청서를 참고하여 작성하고, 우편 및 E-mail을 통해 부산시 도시경관과로 제출하되, 제출자의 성명·주소·연락처 등 인적사항 및 문안내용과 발췌 시 출전(出典) 등을 반드시 기재하여야 한다.

※ 응모신청서 제출 : (611-735)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시청 도시경관과 ☏ 051)888-8161, E-mail : lajiao@korea.kr

한편, 응모작품에 대한 심사결과는 5월 중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으로, 당선작 1명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및 가작 20명에게는 각 3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 보고, 읽고, 느끼게 될 ‘부산문화글판’문안 공모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부산시는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감성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도시경관과
담당자 이혜영
051-888-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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