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폐휴대폰 수거 자원화 캠페인 추진
‘09년 연간 국내에서 발생되는 폐휴대폰은 약 2천만 대 라고 한다. 최근 VOD나 MP3기능, 고화소의 카메라, 3D게임, 인터넷 기능 등 한층 향상된 기능의 휴대폰이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휴대폰 사용 주기는현재 2.53년 보다 앞으로는 더욱 짧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되는 휴대폰 중 회수량은 36.8%(750만대)에 그치고 있으며, 그나마 회수된 폐휴대폰의 50%만 수 출되고 나머지는 50%는 폐기되고 있는 실정으로 자원재활용 차원에서 폐휴대폰 회수는 절실히 필요하다.
약 63%에 달하는 ‘휴면 휴대폰’이 서랍 속에 잠자고 있거나 쓰레기로 버려져 소각· 매립되면서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폐 휴대폰 1대에는 납(0.2g), 카드늄(2.5ppm) 등의 유해금속도 포함돼 있지만, 금 0.034g,은 0.2g,구리 10.5g 등을 유용한 희귀금속도 포함되어 있어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로서는 큰 자원이 될 수 도 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집에 방치되거나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는 휴대폰을 대대적으로 수거하는데 발 벗고 나섰다.
아울러 수집된 폐휴대폰은 어린이재단강원지역본부에 후원하며, 발생된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여 “폐자원으로도 기부 할 수 있다.”는 새로운 기부문화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은 오는 4월1일부터 7월31 까지 4개월 동안 2회에 걸쳐(1차 4.1~5.30까지 / 2차 6.1~7.31까지) 강원도청을 비롯한 시군 및 교육청, 학교, 지역주민이 대대적으로 참여 하며 수집용기도 2,920개가 보급된다.
수집된 폐휴대폰은 도내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초록어린이재단 강원 지역 본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가정에서는 잠자고 있는 폐휴대폰은 가까운 시군청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전달하거나, 학생을 통하여 초·중등학교에 설치된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실시하는 캠페인은 버려지는 폐휴대폰에 의한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한편 유용한 금속을 자원화하며, 매각으로 얻어진 수입금은 어려운 여건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어린이를 돕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으므로 ‘폐휴대폰 수거 기부문화 캠페인’에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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