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특별다큐멘터리 ‘서울G20정상회의는 끝나지 않았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G20정상회의 그후 100일, 세계속의 한국이 남긴 것은 무엇일까. 아리랑TV 특별다큐멘터리 <서울G20정상회의는 끝나지 않았다>에서는 세계 경제 무대에서 앞으로의 G20와 한국의 역할을 알아본다. 또한 경제선진국으로 변화한 한국의 역할을 사공일 G20정상회의준비위원장,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앙헬 구리아 OECD사무총장을 비롯해 국내외 정상급 인사들로부터 들어본다.

세계 금융위기를 배경으로 탄생한 서울G20정상회의의 성과와 영향을 되돌아보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외신기자들을 통해 한국의 변화된 위상과 이미지에 대해 들어본다. 사공일 G20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은 “연초에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많은 이들이 서울G20정상회의와 한국의 리더십을 이야기하고, 한국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며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 변화를 증언했다.

서울G20정상회의는 당시 방한한 각국 정상들과 외신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기술을 선보이며 한국의 국가브랜드를 홍보하는데 큰 성과를 거뒀다. 국가브랜드위원회 이배용 위원장은 “한국의 눈부신 경제성장, 앞선 정보통신, 문화가 노출되면서,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갔다”고 분석했다.

G20정상회의 차기 주자인 프랑스는 경제 위기로 타격을 입은 서민 경제 회복을 위해 G20정상회의에 거는 기대가 크다. 특히 프랑스의 경제학자, 정치인들은 한결같이 프랑스가 서울G20정상회의의 결과를 어떻게 이어가느냐를 당면 과제로 삼고 있었다. 더불어 서울G20정상회의 이후 프랑스 내 문화계 전반에 걸쳐 더욱 높아진 한국에 대한 관심을 취재할 수 있었다. 실제로 프랑스는 연초 한국 특집 방송을 제작해 남북관계와 한국 문화를 집중 조명했다.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장은 “지난 1월에 프랑스 정부의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프랑스의 많은 TV쇼들이 한국을 소개했다”고 했다.

서울G20정상회의 이후, 한국은 선진국과 신흥국, 개발도상국 간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로 떠올랐다. 세계는 이제 한국의 ‘중간자 역할’을 높이 사고 있다. 이에 아리랑TV <아리랑프라임-서울G20정상회의는 끝나지 않았다>를 통해 아직 끝나지 않은 서울G20정상회의와 세계경제 속 한국의 역할을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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