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영스탠다드차타드 4기’ 발대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SC제일은행의 지주회사)는 5일 오후 5시 종로구 공평동 본사에서 ‘영스탠다드차타드 대학생 홍보대사(Young Standard Chartered)’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4기 대학생들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4기 영스탠다드차타드 대학생 홍보대사 40명은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최고운영책임자(COO)겸 대외협력총괄 마이클 헬벡(Michael Hellbeck) 부사장 등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대학생 홍보대사들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했다.

마이클 헬벡 부사장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뛰어난 역량의 홍보대사들을 선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 Here for good의 가치를 전파할 영스탠다드차타드 4기 홍보대사들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며, 앞으로 스탠다드차타드는 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스탠다드차타드 4기는 향후 4개월 동안 온, 오프라인을 통해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을 실천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소셜 미디어 세미나, 크리에이티브 세미나, 금융 워크샵 및 임직원들과의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스탠다드차타드 홍보대사로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식 활동 종료 후, 활동 내용 및 성과에 따라 최우수 한 팀 전원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 해외 지점 방문 기회가 주어지며, 우수 활동자 3명에게는 인턴십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난해까지 최우수 활동자 1명에게만 제공하던 인턴십 기회를 확대, 매 기수마다 3명의 우수활동자들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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