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환경기초시설 우수지자체 및 환경실천인 대상 선정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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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2011-04-06 11:22
서울--(뉴스와이어)--‘환경기초시설 우수 지자체는 어디일까?’

(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제9회 환경기초시설 우수지자체 및 환경실천인 대상’ 선정을 공고한다.

지방자치단체의 환경보전을 도모하는 환실련 주최의 이번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제9회 환경기초시설 우수지자체 및 환경실천인 대상’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환경 보전과 친환경 행정을 촉구하기위해 전국 지자체와 환경관련기관 및 자치단체의 일선행정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환경실천인에는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친환경정책 제안자, 환경운동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자 등이 해당된다.

공모분야는 ‘환경기초시설 우수 투자 및 유지부문’, ‘환경실천인 대상’으로 총 3개의 분야이며, 분야별 각각 최우수, 우수 지자체와 실천인이 선발된다. 선정의 전문성을 위해 전문단체(KETI품질인증원, 전문교수)가 선정위원회로 구성되며 환경부외 다수기관에서 후원한다.

접수는 환실련 홈페이지(www.ecolink.or.kr)를 통해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시상은 6월 3일(금)에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통합운영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환실련 주최 환경의 날 기념행사 시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기초시설은 대부분이 환경오염 유발을 저감시키는 시설로서 혐오시설이라는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체험학습 및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환경 친화적인 시설로 시민 곁에 다가가고 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이 행사는 국제적인 환경전문단체에서 다년간 시행해온 사업의 일환으로써 전국에서 유일하며 지방자치단체가 환경 친화적인 시설물을 설치하고 관리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많은 지자체의 참여를 이끌어 지속가능한 친환경행정에 대한 인식을 촉구시키고 십년대계를 바라볼 수 있는 환경정책이 뿌리를 내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밝혔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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