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봄맞이 ‘4월 세종벨트 맞춤형 문화예술 통합패키지’ 40여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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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2011-04-06 11:49
서울--(뉴스와이어)--본격적으로 따스한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4월, 이달에 구성한 40여종의 <세종벨트 문화예술 통합패키지> 상품은 봄을 맞아 잇따라 열리는 명품 공연 및 전시(클래식, 뮤지컬, 연극, 전시, 체험 등)프로그램과 외식, 스포츠 경기까지 다양하게 구성, 취향에 맞는 상품을 골라 즐길 수 있는 재미를 한층 더 한다.

특히 4월 ‘특선패키지’ 10종은 40%~5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공연 및 전시 관람과 근사한 외식까지 세트로 즐길 수 있다. 지난달 인기가 높았던 문화상품과 외식을 연계한 맞춤형 패키지로 새로운 공연과 전시를 추가하여 좀 더 다양하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감성만들기’ 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선보이는 가족뮤지컬 <알라딘> 공연 관람과 광화문 아띠에서 근사한 외식을 즐길 수 있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성맞춤 상품으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4월 세종벨트 ‘Stress out’ 패키지 3종은 나른한 봄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유쾌한 공연과 스포츠경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신나는 봄나들이를 책임져줄 맞춤형 패키지 상품들로 마련했다. 영화관, 까페와 같이 매번 일률적인 데이트 코스에 식상한 커플들에게 추천 해줄 만한 데이트코스 상품들이다.

전시 관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Viewtiful ‘S’ 패키지를 추천한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인물사진의 거장 <카쉬展>과 신촌 버티고에서 열리는 빛이 전혀 없는 어둠 속 세상을 체험 할 수 있는 새로운 감각 체험전 <어둠속의 대화展>을 관람하고, 세종·충무공 이야기 전시장까지 관람할 수 있는 상품으로 20%할인된 2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무료로 즐기는 세종벨트’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도심 속 숨겨진 세종벨트 내 문화공간(미술관, 박물관 등)을 코스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여 더욱 알찬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 한다.

광화문광장 해치마당내 ‘세종벨트 통합 티켓팅&인포 센터’에서는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현장할인 단일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동화면세점과 주변 외식 공간(까페 아띠제, 비아디나폴리, 예뜨레)의 할인 쿠폰이 포함된 ‘세종벨트 4월 리플렛’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세종벨트는 지난 3월27(일) 시작된 세종벨트의 새로운 문화체험 ‘광화문 S-day’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좀 더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고 관광객들에게는 잊지 못 할 색다른 즐길거리를 매월 선사해 나갈 예정이다.

‘광화문 S-day’는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4월은 24일)에 광화문광장 및 세종벨트 35개 문화공간에서 함께 펼쳐지며,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문화스트리트를 창출 해나갈 계획이다.

세종문화회관 개요
1978년 4월 설립된 세종문화회관은 1999년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였다. 2003년 시설개보수공사를 통해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장으로 문화예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jongp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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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세종벨트 파트
세종벨트담당 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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