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간 지방 교류 활성화가 필요하다
- 충남발전연구원, 서강대 김영수 교수 초청 특강교육 실시
이날 김영수 교수는 “최근 북한은 심각한 식량난과 에너지난으로 민심이 동요하고 있으며, 통제와 변화 사이에서 긴장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김 교수는 “북한은 김일성·김정일 중심체제 속에 김정은 후계구도가 진행중인 가운데 폐쇄체제가 점차 약화되어 가면서 그 체제유지비용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북한이 2012년 강성대국 건설을 당면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남북관계가 내년 4월 열리는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를 전후로 보이지 않는 주도권 경쟁이 가열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교수는 “남북 통일 혹은 통합을 위한 정부 주도의 다양한 노력들은 추진중이지만, 지자체 차원의 남북관계 활성화 사업은 거의 전무하다”고 진단하면서 “충남에만도 탈북자가 600여명이 정착해 생활하고 있는데,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이들과의 통합과 연대를 위한 복지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새로운 대북정책의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통일에 대비한 지방 차원의 대응 시나리오 마련, 전문인력 배양은 물론 남북간 지방 교류 활성화를 통한 친숙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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