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일본 지진피해 구호성금 1천만원 기탁
전수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은 “지진해일로 피해 입은 사람들을 보니 마음이 매우 아팠다”며 성금을 일본 지진 피해자 지원에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숭고한 인도주의를 몸소 실천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했다.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지난 1월에는 연평도 포격 피해주민을 돕기 위한성금(1천 923만원 상당)을 옹진군청에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인도주의를 실천해오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개요
1905년 고종황제 칙령 제47호로 설립된 대한적십자사는 6.25 전쟁, 성수대교 및 삼풍백화점 붕괴, 세월호 참사, 코로나19 등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하며 인간의 고통이 있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해왔다. ‘재해구호법’에 따른 구호지원기관이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국내외 재난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적십자병원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혈액사업 수행기관으로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최초 국제회계기준(IFRS)를 도입하며 국정감사, 감사원 감사, 외부회계법인 감사, 내부감사의 4중 감사시스템으로 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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