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맞춤형 소비자교육 적극 추진
부산시는 올해 노인소비자 786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후 경제교실’을 4월부터 5월까지 총9회 개최하고, ‘청소년 경제소비교육’을 중학생 16,806여명, 고등학생 4,885여명을 대상으로 42회(4.2~6.4) 실시하며, 또한, 3월부터 5월까지 총8회에 걸쳐 민방위교육장 및 구청·동사무소에서 민방위교육 대상자 및 공익근무요원 1,369여명 대상으로 소비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꿈나무 경제소비교육”을 실시하여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위한 경제교육과 함께 녹색소비 실천 교육을 실시한다. 주원초등학교 4학년 59명을 시작으로 4월 2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14개 학교 2,003여명을 대상으로 43회 교육이 실시되며 구연동화, 역할극 등을 통한 재미있는 경제소비교육을 실시한다.
‘행복한 노후 경제교실’ 교육은 4월 8일부터 5월 21일까지 총9회에 걸쳐 노인복지관, 경로당, 노인대학 등을 직접 순회 방문하여 789여명의 노인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소비자피해 예방수칙 및 노인소비생활 주의점, 피해발생 시 상담 및 구제방법 안내 등의 교육을 실시하며, 4월 8일 오후3시 사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첫 교육을 실시한다.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비자교육은 취약계층인 노인소비자에 대한 건강식품 및 건강관련 용품, 상조계약 등의 피해가 매년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그에 따른 소비자들의 대처가 매우 취약함에 따라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피해예방 교육 및 홍보에도 불구하고 판매업자들이 노인소비자를 직접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한 과대광고 등으로 충동구매를 유발하는 등 적극적 판매방법에 노출되어 있어 소비자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노인들을 노리는 대표적 상행위인 △무료관광 상술 △경로잔치·제품설명회 상술 △당첨·무료사은 행사를 빙자한 상술 등 유형별 사례를 들어 대처방안 등을 교육하고, 어쩔 수 없이 구입한 경우 청약철회 등 계약취소 방법도 상세히 알려주는 등 사전예방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그리고 청소년 소비자피해 사례를 통한 피해예방 교육과 용돈·신용관리 및 합리적인 소비생활 등 경제교육을 내용으로 하는 ‘청소년 경제소비교육’을 주감중학교 653여명을 시작으로 4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28개 중학교 16,809여명, 13개 고등학교 4,885여명을 대상으로 방문순회하며 42회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건전 소비문화 형성 및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밖에도 4~5월중 2회(4.8, 5.20)에 걸쳐 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소비자상담활동을 펼치는 ‘찾아가는 소비자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매주 부산지역 라디오 생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다양한 소비자상담 사례 소개 및 법률해설 등으로 소비자피해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소비자의 능력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정보제공이 소비자피해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감안하여, 피해다발 계층별·판매방법별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부산시소비생활센터 홈페이지(http://consumer.busan.go.kr)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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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경제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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