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시민공원 고덕수변 생태공원으로 찔레순 따먹으러 가자
생태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학생들은 새로 자란 찔레순의 껍질을 벗겨내고 속살을 먹어보면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어떤 맛일까요? 약간 떫은맛인데... 아니 향긋한 냄새가 나요. 처음으로 대하는 찔레순의 맛은 아이들에게는 자연체험의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찔레나무는 새로 자란 가지 끝에 많은 꽃이 우산꼴로 모여서 피어나며 산 계곡과 숲 가장자리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연한순은 옛부터 어린이들이 즐겨 따먹었으며 볶은 열매를 약재로 쓴다. 생태적인 관점에서 보면 새들의 은신처를 제공하고 가을에 익는 붉은 열매는 겨울철까지 새들이 가장 좋아하는 먹이감이 된다.
고덕수변 생태공원에 식재된 찔레나무는 이달 말에 활짝 필 것으로 예상되며, 생태프로그램과 함께 찔레나무관찰 및 찔레순 맛보기 프로그램도 같이 진행한다. 고덕수변 생태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학교 및 유치원 등의 단체가 생태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프로그램 해설자, 자원봉사자와 같이 좋은 생태체험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프로그램 문의 및 이용안내 : 고덕수변 생태공원 (02-426-0755) 인터넷예약 (http://hangang.seoul.go.kr)
※ 찾아오시는 길
* 올림픽대로 미사리방향 하일 I.C 500m 이전 강동구 음식물재활용센터 부지로 진입
* 올림픽대로 김포공항방향 하일 I.C 500m 전방 우측 안전지대로 진입
대중교통 이용이 곤란하므로 학교 및 유치원 단체 차량을 이용한 참여를 환영합니다.
연락처
시설부 녹지과 담 당 자김원식 3780-0861 016-230-3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