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꽃매미 종합방제대책 수립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은 최근 문제시되고 있는 꽃매미의 확산 방지를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산림청, 지자체와 협력하여 종합방제대책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방제에 나섰다.

올해 전국적으로 조사한 꽃매미 발생면적은 지난해보다 11% 정도 감소한 7,463ha로 파악됐지만, 발생지역은 오히려 20개 시·군이 늘어난 68개 시·군으로 전국적인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가하면, 농진청, 경기도원, 충북도원에서 지역별로 채취한 3개 도, 15개 시·군의 월동알 부화율은 평균 35%로, 지난해보다 약 20%p 현격히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도 정부에서는 꽃매미 방제를 위해 국비 6억원을 지원하고 꽃매미 부화직후인 약충시기에 전국적으로 공동방제를 해나갈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도원 및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꽃매미 발생지역을 정밀예찰하고 방제기술을 지원하는 등 올해도 꽃매미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꽃매미 방제를 위해 경기 안성, 충남 연기 등 4개 지역에서 트랩식물을 이용한 현장실증시험 연구를 수행중이며, 생물학적 방제를 위한 연구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개발된 연구성과를 조기에 보급하기 위한 현장평가회도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꽃매미가 부화하기 전까지 농가에서는 철저한 알제거로 과원의 발생밀도를 줄이고, 부화후에는 인근 야산 주변까지 적기에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식량축산과
안정구 지도사
031-299-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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