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남녀 과민성방광 임상환자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는 과민성방광 증세를 보이는 성인 남녀 환자를 대상으로 과민성방광 치료제 임상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과민성방광 치료를 위한 임상시험 약제와 시판중인 약제의 약효 안정성 및 효과를 비교·확인하는 위한 것으로 약 15주 동안 5회 병원을 방문해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대상은 과민성방광증상이 있는 만 20세 이상 남녀 성인이며, 배뇨 횟수가 1일 8회 이상, 요절박 또는 절박성 요실금 횟수가 1일 평균 2회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3일간 증상일지(배뇨일지)를 정확하게 기재할 수 있어야 하고, 임상시험 기간 동안 4주에 한 번씩 병원 방문이 가능해야 한다.

한편, 과민성방광에 기인하지 않는 요실금 환자나 현재 전립선 비대증, 비뇨·생식기계 종양, 방광결석, 요로감염증이 있는 분, 6개월 이내 비뇨생식기 수술을 받았거나 카테터 또는 도관 삽입을 요하는 분, 중증 배뇨곤란 또는 잔뇨랑이 100mL 이상인 분, 임부나 수유부, 타 임상시험 종료 후 1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분은 이번 임상시험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02-3410-355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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