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제8회 부산국제연극제 ‘공연프로그램’
우리가 항상 추구하지만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그래서 예술 작품의 영원한 주제가 되어버린 “사랑”. 2011년 부산국제연극제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통해 이 시대의 진정한 “사랑”과 “조화”로운 세계를 위한 해결 방법을 관객들과 함께 찾을 예정이다.
올해 부산국제연극제의 “공연프로그램”은 메인 컨셉인 ‘사랑, 그리고 조화’로 이루어진 <BIPAF CONCEPT> 6작품, 컨셉과 형식 및 장르에 제한 없이 국·내외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는 <BIPAF OPEN> 13작품으로 구성하였으며, 위대한 예술가 프랭크 시나트라의 인생을 노래한 <L`homme de l`Atlantique(프랭크 시나트라의 음악과 사랑/프랑스)>와 2010 프랑스 최대 축제 아비뇽OFF의 성공적인 초연 이후 아시아 최초로 공연을 펼치는 <fragments du désir (욕망의 조각들)/브라질, 프랑스>를 각각 개·폐막작으로 선정하였다.
지난 3월 22일 공연 티켓을 오픈한 제8회 부산국제연극제는 5 Free Ticket(개·폐막 공연 중 1작품과 일반 공연 4작품을 저렴한 값으로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 Free Pass(개,폐막작을 포함하여 모든 공연(각 공연당 1회)을 볼 수 있는 ID카드형 티켓), 가족사랑티켓(4인 가족이 모이면 한 명은 공짜로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100매 한정으로 준비하여 관객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알뜰 티켓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사랑”이 과연 무엇인지, 초청작품들을 통해 제8회 부산국제연극제를 미리 들여다보자.
웹사이트: http://www.bipa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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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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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부산국제연극제조직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