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Hey~ Passion, Wake up!’ 열정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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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8 10:45
서울--(뉴스와이어)--합성인지 실제 촬영된 영상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정교하게 작업된 비버의 움직임과 표정, 뉴욕 월가를 연상시키는 최첨단 시스템. 최근 대우증권의 새로운 광고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대우증권은 올 초부터 젊고 새로운 이미지 구축을 위해 “Hey~ Passion, Wake Up!”(헤이 패션, 웨이크업!)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운 ‘열정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앞선 두 편의 광고가 유해진과 조성모 등 유명인을 등장시켜 ‘열정 캠페인’의 서막을 알린 에피타이저였다면, 이번 광고는 본격적으로 ‘대우증권 열정의 실체’를 공개한 메인요리라 볼 수 있다.

이번 광고에서 주목할 점은 사람이 아닌 ‘비버’라는 동물이 주인공으로 낙점됐다는 것. ‘리틀비버’라는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더욱 친근해진 동물인 비버는 광고 초반에 등장해 툭 튀어나온 앞 이빨과 짧은 팔을 모아 싹싹 비벼대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특히 열심히 나뭇가지를 모아 근사한 집을 만들어내는 비버조차도 대우증권의 열정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는 내용이다.

비버가 놀란 이유는 다름아닌 대우증권의 뛰어난 금융역량과 전문성의 산실인 △글로벌마켓 트레이딩 센터 △여의도 영업부 △글로벌 컨퍼런스룸 △PBclass 갤러리아 때문. 촬영지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바로 500평 규모의 글로벌마켓 트레이딩 센터. 다양한 금융정보가 실시간 표시되는 대형 월보드와 원형 LED 티커가 눈에 들어온다. 이 곳은 모건 스탠리와 같은 글로벌 IB 수준의 시스템에 대우증권의 주식, 채권, 파생상품, 외환 등 관련부서가 총 집결해 있는 핵심부서인만큼 사전에 허가된 직원만 출입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광고에서 고객과 PB가 상담을 하고 악수를 주고받는 장면은 청담동에 있는 강남 지역 최상위 HNW (high Net Worth)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대형 PB 브랜치 ‘PB Class 갤러리아’에서 촬영했다. 그 밖에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해 계좌개설부터 투자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한 대우증권 여의도 영업부와 지구촌 여러 국가에서 한꺼번에 실시간 영상통화가 가능한 최첨단 글로벌 컨퍼런스룸의 모습도 글로벌 전문가로서 믿음이 가는 대목이다.

대우증권 측은 “대우증권의 탁월한 금융역량과 전문성은 바로 젊고 새롭게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와 뜨거운 열정으로부터 나온다”라며 “이번 3차 광고를 통해 대우증권 열정의 실체들을 가감없이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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