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 9일 오후 2시 잠실대교 한강전망대 ‘웰플러스’ 오픈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 www.seoulwomen.or.kr)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잠실대교 한강전망대가 서울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무료 건강증진센터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단은 잠실대교 한강전망대 ‘웰플러스’(여성가족건강증진센터) 오픈식을 9일 오후 2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잠실대교 한강전망대 ‘리버뷰봄’은 그동안 여성가족친화적 문화프로그램 운영과 휴식공간 제공을 통해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웰플러스’ 오픈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잠실대교 한강전망대 ‘웰플러스’는 시민들에게 개인별 체력측정 및 체지방 분석을 통해 올바른 운동 및 식단 가이드를 제공하고, 개인별 측정정보 및 운동이력 DB구축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건강가족지원 운동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종 질환예방, 신체의 각 기능성과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튼튼순환운동을 보급할 예정이다. 튼튼순환운동은 9일 오픈식 특별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3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시연될 예정이다.

아울러 재단에서 추진예정인 공공기관의 유휴시설을 활용한 여성가족건강증진센터 입점을 통해 여성의 창업과 일자리창출과도 연계하여 시민들이 각 지역에서 동일한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난영 사업운영실장은 “그동안 리버뷰봄은 시민들을 위한 특색 있는 쉼터이자 잠실대교의 명소로서 자리매김 해왔다”면서 “이번 여성가족건강증진센터 오픈을 통해 기존에 진행해왔던 여성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인 ‘행복한 여성가게’를 더 많이 알리고 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 더욱 알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잠실대교 한강전망대 ‘웰플러스’(여성가족건강증진센터) 관련 문의는 재단 서울여성플라자운영팀 T. 02-810-5051로 하면 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개요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양성평등 행복도시 서울을 실현하겠다는 기관의 미션과 비전 아래 저출생대응사업, 돌봄사업, 양성평등사업 등 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시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위한 보육 환경과 서울시민의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여성·가족 안전 소통 공간인 ‘서울여성플라자’와 양육자의 일·돌봄 지원 공간인 ‘서울가족플라자’도 운영 중이다. 재단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women.or.kr

연락처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사업담당 안윤정
02-810-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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