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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7 14:34
제주--(뉴스와이어)--제주도는 해마다 하절기에 전국에서 비브리오패혈증 등 수산질병이 발생하여 수산물 소비자들의 건강에 우려가 확산되고, 소비위축으로 생산 어업인들이 어업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하절기 수산물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유관기관ㆍ단체 등과 합동 으로 수산질병 예방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수산물 안전섭취요령 홍보 등 수산물 안전성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단계별 추진대책

《예방단계 : 6월초~》
기온 및 수온상승으로 비브리오패혈증등 병원균 출현이 예상되는 단계로서 각 기관별(단체별)로 대책반을 구성하고 어업인 및 유통종사자등을 대상으로 수산물 안전취급요령 홍보를 강화하며 소비자들에게는 수산물 안전 섭취를 위한 홍보물 배포

《발생단계 : 6월~7월》
비브리오패혈증등 수산질병 주의보발령 및 산발적으로 환자가 발생하는 단계로서 각 기관ㆍ단체별로 대책반을 본격 운영하고, 수협위판장 및 우범 항포구에 대한 예찰과 방역을 실시하며, 수산물소비 위축방지를 위한 홍보강화

《확산ㆍ전파단계 : 7월~10월》
환자가 광범위하게 여러지역에 걸쳐 확산ㆍ전파되는 시기로 발생 단계 대처요령 지속추진 및 어업인 지원대책 추진

《종료단계 : 10월~11월》
수산질병 주의보가 해제되는 시기로서 수산물 취급 및 안전요령의 지속적인 홍보와 수산물 생산활동 활성화방안 강구.

이와 함께 제주도는『수산물 안전관리대책반』을 별도로 구성하여 대책 총괄반, 어업인 지원반, 생산 지도반, 방역 홍보반 등 4개반을 운영함으로써 유관기관별 협조체제 구축과 영어자금 지원 등 어업인 지원대책 추진, 환자발생시 신속대처 등 질병 확산방지와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 해 나가기로 하였다.

제주도는 비브리오패혈증은 원인균이 비브리오 블니피쿠스(Vivrio vulnificus) 로 겨울철 바다밑의 펄에서 월동하다가, 해수온도 20℃이상되는 6~9월 에 발생하여 여기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피부상처를 통하여 감염되며 증상은 오한, 발열등의 전신증상과 설사, 복통 등을 동반하고, 비브리오균은 56℃이상 열을 가하면 파괴되므로 반드시 어패류를 충분히 조리한후 섭취하거나, 간질환 환자 등 만성 질환자 들은 어패류 생식을 피해야 하지만 수산물을 위생적으로 조리하고,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건강한 사람이 걸릴 가능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여름철에 횟감 등 수산물을 안심하고 즐겨도 된다고 당부하였다.

★생선회 조리 위생관리 10대 수칙★

1. 청결한 위생복, 위생모를 착용합니다.
2. 복통, 설사, 간염 및 화농성 환자는 조리업무를 취급하지 않습니다.
3. 조리할 때는 반드시 살균비누로 손을 씻은 후 조리하고 조리중에도 자주 손을 씻어야 하며, 손톱을 짧게 깍고, 반지를 끼어서는 안 됩니다.

4. 젖은 손은 행주, 앞치마, 유니폼 등에 닦지 않고, 청결한 1회용 위생종이 타월 또는 공기 건조기를 사용합니다.


5. 칼과 도마는 오염구인 머리, 내장 등의 처리용과 비오염구인 생선회 살점을 써는 용으로 구분하여 따로 사용하거나, 처리장소와 요리사의 업무를 따로 합니다.

6. 생선회의 포를 뜨기까지는 장갑을 끼고 물을 사용해도 좋지만, 포를 뜨는 단계부터는 장갑을 끼거나 물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7. 생선의 물기를 닦는 수건은 위생적인 것을 사용하고 재사용해서는 안되며, 사용한 것은 끓은 물에 소독해야 합니다.

8. 식품은 병원성균 증식의 위험온도인 5~60℃에 방치하는 것을 피하고,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9. 일과 후 칼, 도마, 행주, 그릇 등은 열탕 또는 살균제를 사용하여 청결히 소독후 보관합니다.
10. 주방은 항상 깨끗이 관리하고 음식물 쓰레기통은 뚜껑이 있는 용기를 사용하여, 쥐, 바퀴벌레 등 위생동물의 접근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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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