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신재생에너지 메카 도약 성큼
부산시는 강서구 화전산업단지 내에 300억 원의 민간투자(the Cobalt Sky사)로 5.6MW규모의 전력을 생산하는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가 화석연료 사용을 저감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켜 기후변화협약 등 국제환경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the Cobalt Sky’사(에너지 및 탄소시장 전문 컨설팅 회사)와 2009년 7월부터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이다.
수소연료전지발전소는 4월에 특수목적법인(코발트스카이+포스코파워+부산도시가스)을 설립, 5월에 착공하고 10월에 건설을 완료할 계획으로, 시운전을 거친 후 10월부터 전기를 생산·판매할 예정이다. 발전소 건립으로 기대되는 고용유발효과는 1,000명 정도이다.
연료전지는 연료가 가진 화학에너지를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직접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에너지 변환 장치로 배터리와는 달리 연료가 공급되는 한 재충전 없이 계속해서 전기를 생산하고, 반응 중 발생된 열은 온수생산에 이용되어 급탕 및 난방이 가능하다.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향상과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효과뿐만 아니라, 연간 약6천톤의 CO2 감축으로 온실가스 배출(연 1,250대의 자동차 또는 5,000가구의 배출가스 발생량)감소 및 7,500세대분의 전력공급과 연간110만 그루의 나무심기 효과가 있다. 또한 발전 시 발생되는 열 2.8톤/hr(온도200℃)은 주변 기업체 등에 무료공급(3억 원/년)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지역에 처음으로 대규모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로 부산시의 녹색성장 및 기후변화 대응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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