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광화문 현판 수리 4월 중 실시
현판 수리는 해체 없이 가설비계 설치, 균열부 조사 및 실측, 바탕처리 및 균열부분 충전(充塡), 건조, 단청, 가설비계 해체 등의 순으로 추진되며 20여 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판 수리를 위해서는 먼저 균열상태를 정밀실측한 후 도면화해 기록으로 남기고, 고주파 목재함수율측정기를 사용해 함수율을 측정 할 계획이다.
수리는 갈라진 틈 부분에 목재편 및 충전제로 틈을 메워 진행할 것이며, 접착재료 및 충전제의 선정 등 세부 수리방안은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와 현판 제작위원의 현지 지도 및 자문을 받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4월중 현판 재 제작용 목재조사를 시작으로 새로운 현판 제작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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