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개원 60년 맞아 이색적인 기념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국립국악원(원장 박일훈, www.gugak.go.kr)은 오는 4월 12일(화), 오후4시에 국립국악원 잔디마당 및 예악당에서 정・관계, 주한외교사절, 문화예술계, 학계, 국악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 30분 전부터 야외 잔디마당에서 천지신명과 국악의 조상, 삼국・통일신라・고려・조선의 국악성현, 악성제위께 받치는 고유문 낭독 등 고유제를 지내고, 대취타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민속악단의 길놀이를 통해 부정한 기운을 물리치고 경축의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기념식은 기념 영상물상영, 축사, 유공자 포상, 축하공연 등을 세종조 회례연의 형식을 따와 진행한다.

이날 국립국악원은 미국출신(95년 한국 귀화)으로 1960년대부터 한국에 체류하면서 국악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공연, 저술, 번역 등을 통해 국외에 문화한국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한편, 악서·조선왕실의궤 등 고서와 채록음원 기증을 통해 국가문화자산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국악인 해의만(80)씨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수여하고, 원로국악인 정화영(69), 김호성(68)에게 문화포장을 수여하는 등 총29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또한, 지난 60년을 발판삼아 새롭게 도약하는 의미로 국립국악원 미래비전이 선포되고 공모를 통해 모집된 국민참여연주단(단소60인)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아리랑> 연주와 국립국악원 정악단, 창작악단, 민속악단, 무용단이 함께 어우러져 ‘쌍승전무’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세계 30여 개국 주한외교사절이 참석의사를 밝혀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웹사이트: http://www.ncktp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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