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생태계 조성 노력으로 동반 성장

- IDC 연구 발표, ”마이크로소프트 1달러 수익에 파트너사는 8.7달러 수익”

-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생태계 2010년 창출 수익 5800억 달러에 달해

-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파트너에게 더 많은 기회 제공 및 향후 8천억 달러 이상 신규 수익 창출 기대

2011-04-11 11:44
서울--(뉴스와이어)--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 사장 김 제임스 우)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의 조사 결과, 전세계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생태계가 2010년 한 해 창출한 수익이 무려 5800억 달러(한화 약 638조원)에 이르며, 마이크로소프트가 1달러의 수익을 올릴 때 마이크로소프트 생태계에 속한 기업들은 8배가 넘는 8.7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낸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 전 세계 IT 소비 증가율이 0.5% 이하에 그친 상황 속에서도 지난 2009년 5370억 달러의 수익에 비해 8%나 성장한 수치이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네트워크(MPN)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혜택을 지원받은 파트너사의 경우, 그렇지 않은 파트너사에 비해 사업 거래 규모는 68%, 직원 1인당 매출액은 28% 높게 분석돼 MPN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회와 혜택이 입증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일반기업고객본부 홍경진 전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협력업체들은 파트너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네트워크 및 협력 체계 구축, 업계 주요 정보 교류 등의 다각도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되어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된다.”며, “IDC 연구 결과는 이러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장 확대 및 사업 기회 획득, 수익 증대 등을 입증한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IDC 연구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네트워크가 기존 제품뿐 아니라 클라우드 영역에서도 필요한 자원 및 교육 지원을 원활하게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은 기존 소프트웨어 사업을 클라우드 영역으로 확장시킴으로써 더 큰 성장의 기회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이 향후 3년에 동안 전세계 경제에서 8천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파트너들이 가진 솔루션을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핀포인트(Pinpoint)’ 사이트(pinpoint.microsoft.com/ko-KR/default.aspx)를 런칭하고,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의 영업 기회 창출 및 고객 발굴을 적극 지원하는 등 파트너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IDC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협력 파트너들의 한 해 총 매출은 8조 5,850억 원(78억 달러)에 이르며, 이는 같은 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매출 1원을 창출할 때 파트너사들은 13.28원의 매출을 창출한 것으로서 전세계적으로 비교했을 때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파트너 생태계에 끼치는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네트워크(MPN)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네트워크 홈페이지 partner.microsoft.com/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연락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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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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