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업무 성과 향상 위한 기술 솔루션 및 서비스에 10억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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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인터내셔널
2011-04-11 13:57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www.dell.co.kr 이하 델 코리아)은 가상화 시대를 맞이하여 고객들이 혁신적인 기술과 향상된 업무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최신 기술 솔루션 및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오늘 발표했다.

델은 이번 회계 연도에 고객들이 최신 컴퓨팅 및 정보 전달 기술의 혜택을 보다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첨단 솔루션과 서비스, 클라우드 기반 전달 옵션 개발에 10억불을 투자할 계획이다.

델 서비스 사업부 스티브 슈켄브록(Steve Schuckenbrock) 사장은 “기업의 근본적인 운영 방식은기술 발전, 전달 방법, 클라우드를 비롯하여 와해성 IT 모델로 전환하면서 변화하고 있다”며, “델은 오늘 발표를 통해 보다 많은 기업 및 사용자들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장 진출 시기의 단축, 조직 및 컴퓨팅의 유연성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델은 고객들이 가상화 시대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들을 개발하는데 상당한 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IDC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그룹의 매트 이스트우드(Matt Eastwood) 부사장은 “기술 산업에서 추상화와 통합은 현실적으로 피할 수 없지만, 한 업체의 제품만을 사용하는 ‘싱글벤더 스택(single-vendor stack)’은 지속되기 힘들다”며, “기업들이 차세대 아키텍처로 옮겨가면서, 레거시 시스템과 신규 기술간의 매끄러운 통합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더 나아가 새롭게 진출하는 기업들도 오늘의 최신 기술이 내일의 레거시 시스템이 될 수 있으므로 각자의 인프라가 이러한 통합을 감당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데이터센터로 클라우드 컴퓨팅 능력 강화

델은 향후 1년간 세계 곳곳에 고효율 데이터센터를 설립해 델 고객들로 하여금 세계 최정상급의 IT 아웃소싱 능력은 물론, 공공 및 사설 클라우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델의 최신 데이터센터들은 델의 기술 및 서비스를 파트너사들의 최첨단 기술과 통합시켜 고객들이 IT 아웃소싱과 함께 IaaS(Infra-as-a-Service), PaaS(Platform-as-a-Service), VDaaS(Virtual Desktop-as-a-Service)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델은 고객들에게 다음과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 CaaS(Compute-as-a-Service): 프로비져닝 및 확장 유연성,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외장형 애플리케이션의 테스트 혹은 확장 호스팅 비용 계산
- SaaS(Storage-as-a-Service): 생산 환경, 구외(off-premise) 백업, 재난 복구를 위한 무제한 스토리지 제공
- PaaS(Platform-as-a-Service): 신속한 시스템 공급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테스트 환경 조성
- VDaaS(Virtual Desktop-as-a-Service): 원격 및 모바일 인력 활용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사용자 데이터를 중앙에서 안전하고 보다 간편하게 관리

최신 솔루션 센터, 앞으로의 청사진 제시

델은 전 세계 기업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성능 개방형 솔루션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올해 12개의 글로벌 솔루션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며, 향후 18개월 동안 10군데에 추가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델은 이 글로벌 솔루션 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들에게 델의 산업별 솔루션은 물론, 도메인에 대한 전문적인 배경지식을 제공한다. 또한, 델은 고객들이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아 각자의 기술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해 인프라 관리보다는 사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기술에 더욱 많이 투자할 수 있도록 한다.

더 나아가 델은 데이터센터 관련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고객의 환경에서 솔루션이 올바르게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POC(Proof of Concept) 테스트와 고객의 사업 요건을 기반으로 한 아키텍처 디자인 워크숍(Architectural Design Workshop)을 고객 및 협력업체들에게 제공한다.

가상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솔루션

델은 완벽한 효율성과 기술혁신을 가능하게 해 줄 새로운 차세대 데이터센터, 엔드유저 컴퓨팅, 이메일 아카이빙 솔루션들을 오늘 선보였다.

차세대 데이터센터 컴퓨팅

- 델v: 델은 고객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보다 빨리 전환할 수 있도록 가상 인프라 구축 방법을 제시한다. 델v스타트는 물리적인 작업 및 가상화 작업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모든 가상 인프라 솔루션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가상화를 빠르고 쉽게 채택하도록 한다.

v스타트는 완벽한 기능을 갖춘 가상 인프라 솔루션으로 단일 관리 환경에서 가상화 기기를 최대 100대 혹은 200대까지 관리할 수 있다.

인텔 제온 기반의 델파워에지서버, 델이퀄로직스토리지, 델파워커넥트스위치, 설치 서비스, 하이퍼바이저, 주요 가상관리 확장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 인프라는 사전에 조립되어 델 공장에서 고객사로 바로 공급된다.

초기 설치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가상화 기기 호스트에 맞게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델 v스타트는 현재 VM웨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른 하이퍼바이저도 지원할 예정이다.스타트

- 델·마이크로소프트: 델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들이 가상화 및 사설 클라우드 기술들을 빠르게 설치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3년 동안의 전략적 협력 관계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델의가상통합시스템, 델고급인프라관리자, 마이크로소프트시스템센터가 관리 솔루션의 주축을 이루게 되며, 물리/가상/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강화된 통합 기능을 제공할 것이다.

가상화 솔루션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서버 하이퍼V 를 기반으로 한다. 이 기술은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총 소유 비용도 절감 시켜준다.

델의 하드웨어 및 가상화 관리 기술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이퍼바이저 및 시스템 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개발 예정된 솔루션들은 가상화 관리를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감 시켜주며, 클라우드를 보다 쉽게 채택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관리및가상화솔루션협력

델은 물리적 및 가상 자원들을 관리할 수 있는 단일 지점을 제공하여 통합 환경 내에서 서로 다른 종류의 하드웨어를 신속하게 설치하도록 한다.

지능형 데이터 관리

델의 새로운 이메일및파일아카이브 솔루션은 고객들로 하여금 조직에서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델의 엔드투엔드 솔루션은 스토리지 최적화 및 규정준수 요건을 처리하는데 사용되며,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개발, 실행, 지속적인 관리에 대한 부담을 절감시켜준다:

- 사전에 구성된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통한 간편한 솔루션 디자인 및 개별 요구에 따라 맞춤화
-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ISV 포함) 를 포함하여 단일 접점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 및 지원 제공
- 고객 투자 보호 및 급속한 데이터 성장에 대비할 수 있도록 대량 확장 및 간편한 이용을 제공하는 스토리지 플랫폼

델은 백업 및 아카이빙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시만텍/ 컴볼트), 선호 소비 모델(클라우드/구내형),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보장한다.

엔드유저 솔루션

델데스크톱가상화솔루션 (DDVS)은 사전에 패키지로 구성된 서비스를 테스트 및 설정 완료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연계하는 종합 솔루션 포트폴리오로서 조직들로 하여금 데스크톱 가상화를 보다 신속하게 도입하는데 사용된다.

DDVS는 데스크톱 가상화의 디자인 및 실행과 관련된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처리 속도를 높여 주기 때문에, 급격하게 모바일 및 글로벌화 되어 가는 인력 체계에 조직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델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언제 어디에서나 비용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실용적인 방법으로 거의 모든 엔드유저 컴퓨팅 기기를 지원할 수 있다. 델은 엔드유저 컴퓨팅의 구현 방법, 그로 인해 향상된 기업의 민첩성 정도, 강화된 엔드유저 경험 및 생산성, 절감된 운영 비용 등을 분석해 고객들이 사업 목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솔루션의 가용성

- 델 v스타트 솔루션은 현재 미국에서 사용 가능하며, 2분기에는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독일, 이태리,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을 필두로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 델 및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화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 델 이메일 및 파일 아카이빙은 현재 미국에서 사용 가능하며, 2분기에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에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 델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은 현재, 미국에서 사용 가능하며, 올해 하반기에는 다른 나라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d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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