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과, 미국에 첫 수출 길 열었다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경북산 후지사과가 처음으로 미국 수출 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한-미 식물검역전문가회의를 통해 소독시설 승인절차 등 ‘실행약정(Work plan)’ 약정이 마련됨에 따라 비로소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대구경북능금농협과 함께 수출과수원 및 선과장 등록, 저온창고 및 훈증시설에 대한 미 농무부(USDA) 승인 등 관련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수출되는 사과는 작년 가을에 수확되어 미 농무부의 승인을 받은 저온창고에 보관되어 있던 33톤 중 12톤으로, 4.11일훈증창고(충북원협)에서 메칠브로마이드 훈증소독을 실시하고, 한·미 양국의 검역관이 합동으로 검사를 실시한 후 4.12일 선적될 예정이다.

경상북도 박순보 농수산국장은 “이번 미국으로 첫 수출되는 물량은 그리 많지 않으나, 그동안 대만에 편중되어 있던 경북산 사과의 수출시장이 미국시장으로 확대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지난해 미국 특허청에 출원한 경북 수출사과 DAILY 상표등록이 완료되면 사과 수출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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