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 석학교수, 건국대에 장학금 기부
- 루이스 이그나로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건국대 초빙 석학교수
이날 출범식에는 이장무 전 서울대 총장, 윤형섭 전 교육부장관과 맹원재 동덕여대 이사장, 정길생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등 3명의 전 건국대 총장, 김형식 서울국제학교 이사장, 루이스 이그나로 노벨상 수상 건국대 석학교수,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과 김순도 건국대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건국대발전기금본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발전기금본부출범식에서는 건국대학교 설립자인 상허(常虛) 유석창 박사의 장손녀인 유자은씨가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으며, 건국대 동문 김대기씨가 1억원을 기부했다. 또 노벨상 수상자이자 건국대 초빙 석학교수인 루이스 이그나로(Louis J. Ignarro, 사진) 박사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000달러를 기탁했다.
이그나로 교수는 심혈관계 질환 치료와 비아그라 개발의 단초가 된 심혈관계 물질인 산화질소(NO)를 발견해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건국대 석학교수(University Professor)로 초빙돼 건국대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고 현재 건국대 연구팀과 ‘KU글로벌랩’을 공동 운영하며 강의와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또 건국대의 WCU(세계수준 연구중심 대학) 사업의 하나인 ‘혈관성치매연구사업단’에도 참여해 뇌졸중 기전 및 치료제 개발을 공동 연구하고 있다. 건국대에는 루이스 이그나로 교수를 비롯해 3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석학교수로 초빙돼 공동연구를 하고 있으며 매년 4~5차례 방한해 강의와 연구지도를 하고 있다.
건국대발전기금본부(SKARF: SMART KU ACCELERATING RESOURCES FOUNDATION)는 이날 출범식에서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 슬로건으로 ‘KU 스마트 트모로우(KU SMART Tomorrow)’를 확정하고, 학교와 법인, 동문과 산학협력기관, 지역사회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대대적인 발전기금 모금과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에 들어갔다. 건국대발전기금본부는 또 발전기금 유치와 기부금 모금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 기부자 예우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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