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궁중 장(醬) 및 장 문화(醬 文化) 연구 발표회 개최
이 자리에서는 두 분의 명인(名人)이 평생 연구해 온 궁중 장과 장 문화에 대해 발표를 하게 되는데, 장(醬) 명인 권기옥 선생(농림수산식품부 지정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37호 어육장 명인)과 궁중음식 명인 한복려 선생(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보유자)이 그 주인공이다.
권기옥 선생은 ‘한국의 장문화(醬文化)와 궁중의 장(醬)’이라는 주제로 궁중 장의 재료와 제조 방법 등에 대한 그간의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한복려 선생은 ‘궁중의 장(醬)과 그에 따른 활용 음식’이라는 주제로 궁중 식생활의 바탕이 되는 장문화에 대한 설명과 장맛이 담긴 다양한 궁중음식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연구발표회를 통해 앞으로 궁중에서 궁중 장 문화와 음식문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늠하는 자리로 삼을 예정이다.
이번 연구발표회는 지난 2005년 12월 복원된 경복궁 장고(醬庫, 장독 보관 장소)의 일반개방(2011년 하반기 중 예정)에 앞서, 궁중의 장과 장 문화, 궁중음식 등에 대한 본격적인 규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조선시대 학문탐구의 산실이었던 경복궁 수정전에서 열리는 학술 행사라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
이번 연구발표회의 참가는 신청양식을 다운로드 하여(문화재청(www.cha.go.kr)과 경복궁(www.royalpalace.go.kr) 홈페이지 참조) 이메일(jo333@ocp.go.kr)을 통한 사전신청으로 가능한데, 수정전 내부의 수용규모를 고려해 선착순 50명에 한정했다. 신청기간은 4월 12일 09:00 ~ 4월 17일 24:00 까지 이며, 참가 확정자는 오는 4월 18일 16:00에 문화재청과 경복궁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단, 조기 마감될 경우에는 즉시 공지 예정)
선착순 신청자 50명에게는 이메일로 행사당일 경복궁 무료입장 쿠폰(입장료 3,000원)을 개별 송부할 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www.cha.go.kr)과 경복궁(www.royalpalace.go.kr) 홈페이지 참조(문의 ☎042-481-4747, 담당자 조경희)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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