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김종갑(金鍾甲) 특허청장과 김기협(金起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은 2005. 5. 30(월) 오전 11:30, 정부대전청사에서 양 기관이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서로 협력함으로써 우리나라 생산제조기술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하고 이에 관한 업무협력협정(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정체결로 양 기관은 서로 필요한 전문지식 및 정보를 서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양 기관의 발전이 기대된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력체결로, 지식재산권과 기술에 대한 지식을 모두 갖춘 전문가 양성에 서로 협력하고, R&D 효율화를 위한 특허정보의 활용을 확산하며, 양 기관이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 특허기술거래 시스템* 간의 상호연계를 강화하여 기술거래 인프라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번 업무협정 체결의 배경에는 양 기관의 업무가 서로에게 상호 보완적이어서 협력에 따른 시너지효과가 클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예를 들면 특허청이 보유한 1억 1천만 건 이상의 특허정보와 다양한 최신 특허동향 분석자료 등을 생기원에 제공하여, 연구기획단계부터 선행특허정보를 활용함으로써 중복투자를 방지하는 등 연구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기원이 보유한 국내 최고의 생산기술 인력과 첨단기술정보 등을 특허청이 활용할 경우, 특허심사의 품질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특허청과 생기원이 공동 추진할 협력과제로서 특허청 심사관의 최신 생산제조기술의 습득과 생기원 연구원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 및 특허정보의 활용증진을 위해, “IP(Intellectual Property)·IT(Industrial Technology) 아카데미”와 같은 공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양 기관의 지식관리시스템(KMS)을 상호 연동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또한 특허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하여, 특허청의 IP-MART 및 특허기술상설장터에 생기원의 TLO사업* 및 신기술 복덕방 사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기술거래용 Database를 공유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협정체결에 앞서, 김종갑 특허청장은 생기원은 그 간 개발기술의 실용화, 중소기업 지원, 국제 공동연구, 생산기술 노하우 및 경영 자립도 면에서 국내 최고라고 평하면서, 특허청은 보다 효율적인 연구 및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R&D 기획 시부터 특허정보가 활용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 특허기술거래시스템은 생기원의 경우 “신기술 복덕방 사업”과 “TLO 사업”이 있고, 특허청의 경우 “IP-MART”와 ”특허기술성설장터“ 등이 있다.
** IP-MART(Internet Patent MART) : 인터넷 상에서 특허권 등 지식재산권의 직거래와 거래촉진을 위하여 이전희망특허기술 Database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특허기술 전문 기술유동의 서비스 시스템
***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 : 기술이전전담조직을 일컬음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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