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경찰청과 손잡고 모터사이클 문화개선 캠페인 전개

2011-04-12 10:29
서울--(뉴스와이어)--국내에 선진화된 이륜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총 6회로 기획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www.harley-korea.com, 대표 이계웅)의 ‘쿨 라이더 프로젝트’가 2회 차부터 경찰청과 손잡고 조금 더 심화된 내용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라이더들의 조속한 인식개선을 위해 주제 선정 단계부터 경찰청과 협의 단계를 거쳤으며 2회차 캠페인 주제로 ‘헬멧! 소중한 당신의 생명을 지킵니다’를 선정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 경찰청은 헬멧이 기본적인 안전장비이자 신체의 가장 중요한 머리를 보호해 주지만 대부분의 라이더들이 무겁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착용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라이더의 안전을 지켜주는 헬멧 착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는 메시지를 던지면서 라이더들에게 헬멧 착용을 권하는 일러스트를 선보였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해당 내용을 전국에 위치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 소식지에 소개할 예정이다.

경찰청에서는 “이륜차 문화 개선을 위해 기획된 <쿨 라이더 프로젝트>의 좋은 취지에 동의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이륜차 문화를 개선시키는데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마케팅팀 안정현 차장은 “일시적인 캠페인이나 소수의 노력으로는 오랫동안 만연해온 이륜차 문화를 바꿀 수 없다”며 “라이더, 업계 관련자 그리고 공공기관 등 사회 전반적으로 관심을 갖고 이륜차 문화개선에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 지난 1월 1회차 캠페인으로 <과도한 소음과 배출가스는 이제 그만!>이라는 주제로 불필요한 머플러(소음기) 교체 및 수정을 지양하자는 내용을 선보였으며, 추후에도 경찰청과 함께 성숙한 이륜차 문화 확립을 위한 라이더들의 실천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개요
대형 모터사이클의 대명사 격인 할리데이비슨은 단순히 모터사이클이 아닌 라이더들의 꿈을 실현해 주고 독특한 라이딩 문화를 전파 하는 드림 브랜드다. 할리데이비슨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러브마크’로 까지 불려지는 모터사이클로, 열성팬들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국내에도 상당수의 할리데이비슨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미국 할리데이비슨 모터 컴퍼니의 한국 유일 독립 법인으로서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모터사이클 및 GM(General Merchandise: 일반의류 및 라이딩 기어), P&A(Parts & Accessories:부품과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철저한 고객 중심의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rle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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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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