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연예계 최고 공처가는 연정훈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들어 연예인들의 결혼 및 열애 소식이 봇물처럼 터지면서 각 커플에 대한 관심이 높다. 얼마 전에는 톱스타 김승우와 김남주 커플이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과연 이들 중 누가 가장 공처가로 살까? 네티즌의 투표로 뽑은 미래의 최고 공처가 커플을 소개한다.

지난 5월 25일, 톱스타 김승우와 김남주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두 톱스타의 결합만큼이나 이 결혼식이 화제에 오른 것은 값비싼 웨딩 드레스, 액세서리, 고급 웨딩카를 비롯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주름잡고 있는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그야말로 ‘별들의 향연’이라는 수식어를 낳았다.

결혼식에서 이 커플은 함께 감격의 눈물을 흘려 더 감동을 자아냈는데 김승우의 경우 과거 한 번의 결혼 경험이 있어 더욱 신중하게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지난 4 월에는 선남선녀 커플인 연정훈과 한가인이 결혼식을 올렸으며 오는 하반기에는 박준형과 김지혜, 김원희 커플 등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어서 그야말로 연예계에 핑크빛 축하 물결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아직 결혼소식이 들려오고 있지는 않지만 당당하게 공개 선언해 화제를 모은 커플도 많다. 백상예술대상에서 나란히 모습을 드러낸 조승우-강혜정 커플을 비롯해 최근 드라마에 컴백한 김선아 역시 열애 사실을 밝혔다. 또한 김수로, 감우성의 경우 각각 10여 년의 열애 사실이 밝혀져 한 여자를 사랑하는 평범한 남자의 순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렇다면 과연 이들 커플 중 누가 가장 공처가로 살 것인가? 여성포털사이트 젝시인러브(www.xy.co.kr)에서는 최근 연예계에 부는 핑크빛 바람과 관련,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179명의 응답자 중 37%가 ‘연정훈-한가인’ 커플을 꼽아 새신랑 연정훈이 미래의 공처가 자리에 등극했다. 아직 20대 초반인 신부의 나이와 함께 한창 인기몰이 중인 스타인 점을 들어 선택된 듯.

그 뒤를 이어 25%가 ‘박준형-김지혜’ 커플을 꼽았는데 알려진 바대로 박준형이 이색적인 프로포즈 이벤트가 공처가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을 낳았다. 일로서나 외모로서나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로 꼽히는 ‘조승우-강혜정’ 커플은 19%로 3위를 차지했으며, 감동적인 결혼식 눈물을 보여준 ‘김승우-김남주’ 커플은 12%, 마지막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당당히 열애 사실을 선언한 ‘에릭-박시연’ 커플은 7%를 차지했다.

5월은 각종 결혼식과 더불어 여러 핑크빛 소식이 들려오는 달이다. 스캔들을 감추기 급급했던 과거와 달리 공개적으로 사실을 밝히고 보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연예계 스타들에게 쏟아지는 많은 팬들의 박수가 달라진 스타와 팬의 관계를 보여준다.


웹사이트: http://www.x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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