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글 글자 마당’ 1만 1,172명 참여자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가 ‘한글 글자 마당’ 참여자 공모를 실시, 1만 1,172명의 참여자를 선정했다고 12일(화) 밝혔다.

‘한글 글자 마당’은 우리의 고유 문자인 한글의 우수성과 창조성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고 한글에 대한 온 국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한글 초성(19자), 중성(21자), 종성(28자)로 조합 가능한 1만 1,172자를 1만 1,172명의 국민이 한 자씩 쓰고 돌에 새겨 광화문광장 옆 세종로 공원내에 글자 마당을 만드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한글 글자 마당’ 참여자를 범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모집하기 위해 지역적으로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계층이 골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①시 인터넷 홈페이지 및 우편접수 등을 통한 공모와 ②관계기관의 추천 두 가지 방식을 통해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한글 글자 마당’ 참여자는 총 1만 1,172명으로 내국인이 1만 657명(95.4%), 재외동포 369 명(3.3%), 다문화 가정 66명(0.6%), 국내거주 외국인 55명(0.5%), 새터민 25명(0.2%)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자치단체별 인구비율을 고려, 대체적으로 고르게 배분했으며, 재외동포, 다문화가정, 국내거주외국인, 새터민도 포함했다.

서울시는 전국민에게 참여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11.3.15~ 4.10까지 인터넷 홈페이지 및 우편접수 등을 통해 ‘한글 글자 마당’ 참여 신청자를 공모한 결과 총 7,514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16개 광역시가 모두 참여하는 등 범국민적 참여형태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10대 3,058명(40.7%), 20대 1,221명(16.2%), 30대 1,223명(16.4%), 40대 1,141명(7.1%), 50대 537명(7.1%), 60대이상 223명(3%), 기타 101명(1.3%)이 참여했다.

참여자중 최연소 참여자는 1세이고, 최고령자는 88세이다.

서울시는 ‘한글 글자 마당’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역, 연령, 자치단체별 참여비율, 신청자의 참여 사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632명(50.4%)를 선정했다.

‘한글 글자 마당’ 참여로 선정된 국민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e-mail 및 문자메시지를 통해 4. 12(화) 발표됐으며, 4. 13(수) ~ 4. 21(목)까지 배정받은 글자를 직접 써서 보내주면 신청이 모두 완료된다.

글자를 보내는 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한 국민은 직접 쓴 글자를 사진을 찍거나 스캔해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제출하거나 fax(2171-2629), e-mail(imdaeun@seoul.go.kr, 200907145@seoul.go.kr) 또는 우편(100-739, 서울 중구 덕수궁길 15 서소문별관 2동 3층 서울시청 균형발전추진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이나 수기로 써서 접수한 분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배정된 글자를 확인하고 신청서를 다운 받아 직접 쓴 글자를 사진을 찍거나 스캔해 e-mail(imdaeun@seoul.go.kr, 200907145@seoul.go.kr) 또는 우편(100-739, 서울 중구 덕수궁길 15 서소문별관 2동 3층 서울시청 균형발전추진과), fax(02-2171-2629)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서울시는 ‘한글 글자 마당’ 참여자 선정 발표(12일)시 예비 후보자도 함께 발표하는데 대상자로 선정된 국민이 기한내 (4.13 ~ 4.21)에 참여를 하지 않을 경우 예비후보자가 4.25 ~ 4.30까지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기회가 부여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의 참여방법도 참여자로 선정된 국민과 같은 방법으로 글자를 써서 보내주면 된다.

또한, 서울시는 다양한 계층의 참여와 지역적 편중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을 통해 4. 30일까지 5,540명(49.6%)의 참여자를 추천받고 있다고 밝혔다.

내국인의 경우 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공모시 16개 광역자치단체에 인구 비율을 고려해 우선 5,025명을 추천토록 했다.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위해 재외동포의 경우 외교통상부틀 통해 26개국으로부터 369명, 다문화 가정의 경우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66명, 외국인의 경우 글로벌센터 등을 통하여 55명, 새터민의 경우 하나센터를 통하여 25명을 추천토록 했다.

서울시는 ‘한글 글자 마당’ 참여자가 직접 쓴 글씨가 접수가 모두 완료되면, 글자의 배치·형태 등 디자인 작업을 거쳐 10cm×10cm의 돌에 새겨 7월경 조성 완료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김준기 서울시 균형발전추진단장은 “한글 글자 마당은 참여자의 소중한 글씨와 사연이 담긴 곳”으로 “한글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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