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강우후 수돗물 ‘방사성물질’ 불검출
전주시는 한반도 대기질에서 미량이지만 방사성물질이 검출된 3월 28일 이후 시민의 건강권확보와 불안감 해소를 위해 자체 생산시설인 대성정수장 상수원·정수에 대하여 자연상태의 방사성물질인 우라늄에 대한 분석을 자체 실험실에서 매일 실시한 결과 불검출 되었다.
특히, 인공상태의 방사성물질인 세슘과 요오드에 대한 검출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3월 31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 긴급히 분석을 의뢰하여 조사한 결과 불검출 되었으며, 4월 6일 저녁부터 4월 7일 오전까지 비가 내린 이후, 4월 7일 오후에 대성정수장 상수원수를 채수하여 같은 기관에 두 번째로 수질분석을 의뢰한 결과에서도 세슘-134과 세슘-137, 요오드-131 항목 모두 불검출 된 것이다.
유금호 전주시 맑은물사업소장은 “일본 원전사태로 인해 시민들이 먹는물에 대해 불안감이 많았으나 비가 온 뒤에도 수돗물에서 모든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이 든다.”며, “철저하고 안전한 수질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이해하여 시민들께서 수돗물을 신뢰하고 애용해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금번 조사에서 방사성물질이 불검출 되었을 뿐 아니라 대기중의 미량의 방사성 오염물질이 빗물에 석여 내리더라도 기존 담수되어 있는 상수원수와 희석되어 농도가 극미량으로 줄고 또한 방사성 물질중 세슘 입자상물질은 정수장에서 응집·침전 등 정수처리과정에서 제거 가능하며 요오드성 물질도 활성탄에 의해 50∼60% 제거가 가능하여 유사시에도 대처가 가능하지만 일반시민들이 심미적으로 우려하는 바를 충분히 감안하여 전주시는 앞으로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의 유동성을 예의 주시하면서 정수약품 적정투입 등 정수처리공정 강화에 매진하고 방사성물질에 대한 오염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수돗물의 안전성 확보에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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