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퍼스트 레이디 주얼리 리마인드 전시회 열린다
- G20 정상회의 서울 개최 기념 ‘퍼스트 레이디 주얼리’ 특별전 열어
- ‘2011한국주얼리페어’의 부대행사로 오는 4월 14일부터 코엑스에서 공개
- 미국 워싱턴 G20 정상회의에 맞춰 동시 개최…한국 대표 주얼리 디자이너 20인 제작 참여
‘G20 퍼스트 레이디를 위한 주얼리 특별전’은 한국무역협회와 6개 국내 귀금속 유관 기관이 공동주최하는 ‘한국주얼리페어’의 부대 행사 중 하나로 마련되었다. 이는 ‘한국주얼리페어’가 개최되는 4월 14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맞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던 ‘2010 서울 G20 정상회의’를 다시 한 번 기념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한국무역협회는 사공일 회장이 G20 준비위원장을 맡아 G20과 깊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특별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주얼리 디자이너 20인의 창의력과 과감한 디자인이 진귀한 보석을 만나 제작된 20점의 주얼리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순수 제작비만 10억 상당에 이른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주얼리페어’는 세계적인 보석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제 규모의 전시회로, 301개 사 55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해외 주얼리 브랜드의 대거 참가로 클래식한 유럽의 디자인에서부터 독창적인 우리기업의 디자인까지 전 세계 주얼리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한국주얼리페어’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행사문의:2011한국주얼리페어 사무국(02-6000-5549)
웹사이트: http://www.jewelf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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