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스팍 엔터프라이즈 서버 기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 R2, TPC-H벤치마크서 세계 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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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 뉴욕증권거래소 ORCL
2011-04-13 10:54
서울--(뉴스와이어)--오라클(www.oracle.com)은 단일서버(Non-Clusterd) TPC-H 3TB 벤치마크에서 오라클의 썬 스팍 엔터프라이즈 M9000 서버(Oracle’s SPARC Enterprise M9000 server) 기반에서 구동된 자사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Oracle Database 11g) R2가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성능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완벽하게 통합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표방하는 오라클은 이번 벤치마크 결과를 통해 그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 벤치마크 결과는 종전에 오라클이 수립한 세계 최고기록의 두 배에 가까운 성능 향상을 보였다. 썬 스팍 엔터프라이즈 M9000서버 상에서 구동되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 R2는 우수한 데이터 보호와 낮은 트랜잭션당 처리비용을 유지하면서도 IBM 파워 595시스템상에서 보다 2.4배 빠르며 데이터베이스 전체를 로드하는 데에도 3.3배 빠른 성능을 보였다.

썬 스팍 엔터프라이즈 서버군(Oracle’s SPARC Enterprise Servers)의 하나인 오라클의 썬 스팍 엔터프라이즈 M9000 서버는 오라클 제품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대용량 멀티프로세서 엔터프라이즈 서버이다.

TPC-H는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벤치마크 테스트로서, 일련의 업무 중심 비정형 쿼리와 데이터에 대한 동시 변경으로 구성된다. 오라클 솔라리스(Oracle Solaris)기반으로 구동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 R2는 3000GB 기준 시간당 쿼리 처리능력은 386,478건, 시간당 쿼리 처리비용은 19.25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벤치마크 결과는 썬 스팍 엔터프라이즈 M 시리즈 서버 제품군이 선형에 가까운 확장성을 통해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급격하게 증가하는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웨어하우스 시스템의 관리를 가능케 함을 보여준다. 3TB급 스케일팩터 카테고리에서 단일 시스템을 사용해 IBM, HP를 비롯한 경쟁사 누구도 낼 수 없는 성능을 기록함으로써 오라클은 가장 복잡성이 높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멀티 프로세서 스팍 시스템의 우수성을 증명하였다. 벤치마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tpc.org에서 참조할 수 있다.

오라클 시스템 테크놀로지 부문 후안 로아이자(Juan Loaiza) 선임 부사장은 “이번 TPC-H 벤치마크 기록 갱신은 스팍 엔터프라이즈 M9000 플랫폼의 뛰어난 성능과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강력한 벤치마크 결과 포트폴리오를 통해 오라클은 성능과 확장성 및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업계의 표준이 되기 위한 노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oracle.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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