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은 ‘끝’났지만 바이럴마케팅은 ‘계속’
- MICE UCC UCC상 고팡팀 작품 유튜브서 1만 9천 클릭
한 참가팀의 UCC가 세계적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You Tube)에서 1만 9천여 클릭을 발생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제주가 동북아 최고의 마이스(MICE) 목적지임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진행됐던 2010 MICE UCC 공모전은 이미 지난 3월 19일 시상식까지 마친 상태다.
화제의 UCC는 최종 심사를 통해 ‘UCC상’을 수상한 ‘돌하르방일어서(강남규, 고태원, 남경동, 황슬기)’팀의 ‘워크 앤 워크 위드 제주 아일랜드(Walk and Work with Jeju Island)’다.
돌하르방일어서는 바이럴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팀 프로젝트 미션 수행 기간에 유튜브에 동영상을 노출시켰다.
이들은 전세계인이 보는 사이트란 점을 감안 영어 자막을 사용했고 영상에 대한 설명도 영어로 덧붙였다.
설명문을 통해 이들은 “MICE산업과 한국에 있는 환상적인 섬인 제주를 소개하는 영상”이라며 “가장 편안한 환경의 제주에서 완벽한 회의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영상에 소개된 장소(제주국제공항, 올레7코스,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함덕해수욕장 등)를 소개했다.
특히 이들은 “5000여장의 스틸 사진을 3일간 찍어 3주 동안 동영상으로 완성한 작품”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MICE UCC 공모전을 주최한 제주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단장 고기원)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바이럴마케팅’에 중점을 둔 만큼 전세계인이 보는 동영상 사이트에서 제주 마이스 관련 영상을 1만 9000여명이나 봤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제주 마이스를 홍보하는 데 참고할 만한 사례”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icecont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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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MICE UCC 공모전사무국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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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3일 1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