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섬유제품 세균검출 심각…곰팡이제거제 ‘무균정’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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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피톤
2011-04-13 16:37
서울--(뉴스와이어)--학생용 교복과 아기가방 등 섬유제품에서 세균이 변기보다 80배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있는 시점에서 바이오피톤 섬유청정제 ‘스피드’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천종식 서울대 생명과학부 연구팀은 교복, 베게 등 섬유제품과 인형, 유모차, 유아용가방, 신발깔창 등 섬유및 비섬유제품의 세균량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뉴스에서 발표한 서울대 천종식 교수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화장실 변기는 1제곱센티미터당 9마리 세균이 있었지만, 인형 44마리, 유모차는 5배, 가방세균 22배, 베개세균 18배, 발매트세균 69배, 교복세균은 82배나 많은 세균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이유는 섬유조직의 특성이 다공질이기 때문에 습기나 먼지입자를 흡착하기 때문이다.

섬유는 필터처럼 공기중의 먼지를 흡착하고, 사람의 피부에서 나오는 분비물을 흡착한다. 이러한 분비물 중에는 땀과 각질(단백질) 등이 포함되어 세균이나 진드기의 영양분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서울대학교 천종식 교수에 따르면 “일반인은 괜찮은데 어린이나 노약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질병을 이르킬 수 있는 균들입니다”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섬유제품의 세균 오염은 사람과의 접촉이 많기 때문에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여드름의 원인이 될 수 있고 패혈증이나, 심장내막염,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바이오피톤 송기영 대표에 따르면 “섬유청정제 ‘스피드’는 섬유속의 세균은 물론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포자 등 미생물과 유해 미새 해충을 제거하고 장기간 방지하는 섬유 오염물질제거제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상품”이라고 말한다.

기존의 살균제들은 섬유를 탈색하거나 변형을 시키지만 바이오피톤 ‘스피드’는 인체에 안전하고 섬유 변색이나 탈색을 유발하지 않는 안전한 항균코팅 물질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바이오피톤 개요
바이오피톤(주)은 바이오 기술벤처기업으로 기업부설 곰팡이연구소에서 진균류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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