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일일유가동향(11.04.14)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86/B 상승한 $107.11/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96/B 상승한 $122.88/B에 거래 마감.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고유가로 인한 세계 경기회복 둔화 가능성 제기 소식 등이 뒤늦게 시장에 반영되어, 전일대비 $2.67/B 하락한 $113.55/B에 거래 마감.
미 석유제품 재고가 당초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유가 상승에 영향.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석유재고 조사 결과, 지난주(4.8일 기준) 미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700만 배럴 감소한 2.10억 배럴, 중간유분(경유 및 난방유) 재고는 전주대비 268만 배럴 감소한 1.51억 배럴을 기록
.
당초 로이터 사전 조사에서는 휘발유 90만 배럴 감소, 중간유분 20만 배럴 증가가 예상되었음.
한편, 지난주 미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163만 배럴 증가한 3.59억 배럴을 기록.
미 소비지표 개선, 미국 경기회복세에 대한 연준의 긍정적 평가가 제기된 점도 이날 유가 상승에 일조.
지난 3월 미 소매 판매가 전월대비 0.4% 증가한 3,963억달러를 기록하며 9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미 상무부).
미 연준(Fed)은 13일(현지시각) 공개한 미국 경제동향보고서(Beige Book)에서 지난 2월과 3월 미국 경제가 노동시장 개선과 함께 제조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완만한 속도로 확장을 이어갔다고 평가.
반면,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유가 추가 상승은 제한됨.
13일 유로화 대비 미 달러 환율은 오바마 대통령의 재정적자 감축안 발표 (향후 12년간 4조달러 축소)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0.25% 하락(가치상승)한 1.444 달러/유로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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