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7세대 엔진기술 탑재한 2011 소니 3D TV 신제품 라인업 공개
소니 2011년 신제품 3D TV
소니 브라비아 EX720
소니의 방송촬영 기술이 선사하는 생생한 화질`
새로 출시된 HX920은 소니 TV의 최상위 모델로 소니의 7세대 엔진기술인 ‘엑스-리얼리티 프로(X-Reality Pro)’ 엔진을 탑재해 뛰어난 영상 재생능력을 자랑한다. ‘엑스-리얼리티 프로’ 엔진은 수 천 개의 픽셀 패턴과 움직임을 저장하고 있는 데이터 베이스 시스템인 RCD(Reality Creation Database) 기술을 통해 영상의 높이와 넓이, 시차를 계산해 원본과 가장 가까운 화질을 구현해낸다. 또한 ‘엑스-리얼리티 프로’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기능인 SBM (Super Bit Mapping) 영상기술은 표현하기 어려운 색상과 영상을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표현해 가장 사실적인 색상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전달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NX720 시리즈와 EX720 시리즈에 탑재된 ‘엑스-리얼리티(X-Reality)’ 엔진은 화면의 미세한 노이즈까지 찾아 없애주어 원래 찍힌 영상의 색과 가장 유사한, 자연스럽고 선명한 색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수신되는 영상 신호를 형체, 질감, 색상 및 명암비로 분리해 화질을 최적화 함으로써 최상의 이미지 퀄리티를 만들어낸다.
소니가 선사하는 차별화 된 3D 영상 기술
소니의 2011년 소니 3D TV 신제품 라인은 세계 최고의 3D 영상 기술력을 자랑하는 소니 만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3D TV 이다. 독보적인 방송기술과 장비들로 3D 영상을 제작하고 세계 최초로 FIFA 3D 월드컵까지 실현시킨 소니의 기술력이 그대로 녹아있어 기존의 TV에서 볼 수 없었던 뛰어난 입체감과 풀 HD 해상도로 2D 뿐 아니라 3D까지 생생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소니의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시킨 ‘옵티 콘트라스트 패널’은 원본의 색상의 왜곡을 방지하고 자연스러운 색감표현을 방해하는 외부의 자외선과 조명까지 차단시켜 원본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색감을 유지시켜준다.
소니 3D TV 신제품은 3D 안경에 신호와 실내 조명의 주파수가 서로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필터를 추가해 일반적으로 3D TV를 시청할 때 나타나는 깜빡임 현상(플리커)을 해소시켰다. 또한 3D 안경 착용 시 시야가 어두워지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3D 신호가 감지될 경우 기존의 LED 백라이트에서 빛의 양을 2배 이상 증가시켜 3D 영상을 보다 밝고 선명하게 재생하는 ‘LED 부스트(LED Boost)’ 기술을 적용해 보다 입체적이고 편안한 TV 감상이 가능하다.
TV 디자인의 미니멀리즘 미학, ‘모놀리틱 디자인’
소니 3D TV 신제품 HX920과 NX720은 뛰어난 영상 재생능력뿐만 아니라 물 흐르듯 매끈한 모놀리틱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마치 프레임이 없는 것처럼 미니멀한 모놀리틱 디자인은 주변 인테리어와 자연스러운 조화 이루어 전원이 꺼져있을 때에도 마치 세련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우퍼가 내장된 2.1채널 메탈릭 베이스 스탠드는 홈시어터와 같은 웅장한 음향 효과와 함께 모놀리틱 디자인을 완성시키는 국내 유일의 TV용 도킹 스피커이다.
스마트한 기능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3D TV
소니 3D TV 2011 신제품에서는 인터넷 연결을 통해 다음, 유튜브 외 약 20여 개의 채널에 접속할 수 있으며 향후 서비스 채널과 컨텐츠를 꾸준이 늘일 계획이다. 웹브라우저에 URL 입력을 통한 접속과 날씨, 뉴스 등의 위젯 기능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의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리모컨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스카이프(Skype) 기능까지 추가되었다.
소니 만의 독보적인 기술인 지능형 인체감지센서로 친환경 기능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까지 만족시킨다. 설정한 시간 동안 사용자의 움직임이 TV 시청 공간에 탐지되지 않을 경우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인체 감지 센서(Presence Sensor)’와 시청자가 TV 앞 1미터 내에 감지될 경우 화면이 자동으로 꺼져 어린이들의 시력까지 보호할 수 있는 ‘거리 경고 (Distance Alert)’ 기능은 에너지 절감은 물론 시청자의 건강까지 고려하는 소니의 스마트한 기능들이다.
소니 2011 3D TV 신제품 출시 기념 체험단 모집
소니코리아는 이번 3D TV 신제품 출시를 맞아 ‘영상을 만드는 기술력의 차이’라는 주제로 체험단을 모집한다. 방송, 게임, 영화 각 분야별 총 10명이 선발되어 약 4주간 3D TV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체험단의 우수 체험자에게는 소니 3D TV 무상 제공 및 할인혜택을 전달한다. 접수는 4월 14일부터 4월 29일 오후 6까지 이메일 (bravia@sony.co.kr) 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니 3D TV 체험단은 오는 5월 4일 소니스타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소니 3D TV HX920시리즈는 55형으로 가격은 649만원, NX720 시리즈는 40형과 46, 55, 60형의 4가지 모델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249만원, 339만원, 369만원, 599만원 이다. EX720 시리즈는 40, 46, 55형의 3가지 모델이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89만원, 259만원, 379만원 이다. 모놀리틱 디자인을 완성하는 2.1채널 메탈릭 베이스 스탠드(EX720 모델 제외)는 40인치 형이(SU-B401S) 34만8천원, 46인치 형이(SU-B461) 38만8천원, 55인치 형이 (SU-B551S) 42만8천원이다.
2011 소니 3D TV 신제품 시리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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