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4분기중 외환시장 동향

서울--(뉴스와이어)--2011.1/4분기중 외환시장 동향

1. 원화 환율

2011.1/4분기말 원/달러 환율은 1,096.7원으로 전분기말(1,134.8원) 대비 38.1원 하락(3.5% 절상)

분기중 일평균 원/달러 환율도 1,119.8원으로 전분기(1,132.3원)에 비해 12.5원 하락(1.1% 절상)

2011.1/4분기말 원/엔 환율(100엔당)은 1,325.0원으로 전분기말(1,393.1원) 대비 68.1원 하락(5.1% 절상)

분기중 일평균 원/엔 환율도 1,360.4원으로 전분기(1,371.6원)에 비해 11.2원 하락(0.8% 절상)

분기중 원/달러 환율 추이를 살펴보면,

1월중에는 수출 호조, 유럽재정위기 우려 완화 등 환율 하락요인과 중국의 추가 유동성 관리 강화 우려,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등 상승요인이 혼재하며 1,110~1,120원대에서 등락

2월중에는 1월 무역수지 흑자 발표, 수출업체의 달러화 공급 등으로 2.8일 1,104.7원까지 하락하였다가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외국인의 대규모 주식 순매도 등으로 상승하여 1,128.7원으로 마감

3월중에는 일본 대지진 및 원전 피해 확산 우려 등 환율 상승요인과 양호한 국내 기초경제여건 등 하락요인이 병존하여 1,115~1,130원대 범위에서 등락하다가

월하순 들어 원화가치 상승 기대, 외국인의 대규모 주식 순매수 등으로 대체로 하락세를 지속하여 3.31일에는 2008.9월 이후 처음으로 1,100원선을 하회

한편, 2011.1/4분기중 엔화, 대만 달러화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국 통화는 미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냄

2. 원/달러 환율 변동성

2011.1/4분기중 원/달러 환율의 일중 및 전일대비 변동폭은 각각 5.9원 및 4.6원으로 전분기(9.7원 및 6.2원)에 비해 축소

이는 전분기중 원/달러 환율 변동성 확대의 주원인이었던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금년 들어서는 크게 부각되지 않은 데 주로 기인

2011.1/4분기중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전일대비변동률기준)은 0.41%로 싱가포르 달러화(0.22%), 태국 바트화(0.23%), 브라질 헤알화(0.32%)보다 높았으나, 일본 엔화(0.49%), 유로화(0.50%), 호주 달러화(0.53%) 등에 비해서는 낮았으며 영국 파운드화 및 멕시코 페소화 등과 비슷한 수준

3. 은행간 외환거래 규모

2011.1/4분기중 은행간 시장의 외환거래 규모(외국환중개회사 경유분 기준)는 일평균 205.9억달러로 전분기(192.8억달러)에 비해 6.8% 증가

상품종류별는 외환스왑이 106.6억달러로 가장 크고 현물환(82.2억달러), 기타파생상품(15.8억달러) 등의 순임

4. 국내 기업의 선물환 거래

2011.1/4분기중 국내 기업의 선물환 거래는 전분기의 72억달러 순매도에서 12억달러 순매입으로 전환

이는 1월중 환율 하락에 따라 수출기업의 선물환 매도가 감소한 반면 수입기업의 선물환 매입은 증가한 데 주로 기인

5. 차액결제선물환(NDF) 거래

2011.1/4분기중 비거주자의 NDF 거래는 전분기의 8.2억달러 순매입에서 113.4억달러 순매도로 전환

이는 양호한 국내 기초경제여건, 원화가치 상승 기대 등으로 비거주자들이 NDF를 순매도한 데 기인

2011.1/4분기중 비거주자의 NDF 거래 규모(국내 외국환은행과의 매입 및 매도 거래 합계 기준)는 일평균 54.1억달러로 전분기(62.8억달러)에 비해 13.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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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국제국 외환시장팀
과장 권경호
759-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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