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제3기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으로 전 <씨네21> 편집장 안정숙 씨가 선출되었습니다. 신임 안정숙 위원장(54)은 한겨레신문사 기자 및 <씨네21> 편집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여성영화인모임 이사로 활동 중입니다.

28일 오전 11시, 영진위 2층 회의실에서는 문화관광부에서 임명받은 9인의 제3기 위원들이 모여 위원장과 부위원장 호선을 위한 투표를 하였습니다.
투표결과 안정숙 위원이 위원장에, 이현승 위원이 부위원장에 각각 선출되었으며, 신임 안정숙위원장은 취임소감으로 “한국영화의 재도약을 위한 튼실한 구조를 갖추는 데에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부위원장에는 이현승 위원(44)이 선출되었습니다. 이현승 부위원장은 <그대안의 블루(1992)>, <네온속에 노을지다(1994)>,<시월애(2000)> 및 다수의 CF를 연출한 감독으로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하였습니다. 시각적으로 뛰어난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력으로 인정받은 감독으로, 현재 중앙대 영화학과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또한 영화인회의 사무총장 등 영화계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3기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으로는 독립다큐멘터리 김동원 감독, 동우애니메이션 김영재 부사장, 시네마서비스 김인수 부사장, 영화제작사 MK버팔로 심재명 이사,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원용진 교수, 영화감독인 중앙대 첨단영상전문대학원 이현승 교수, 컨텐츠플러스 정남헌 대표 등입니다.
영화배우이자 명지대 교수인 장미희 위원은 2기 부위원장에 이어 3기 위원으로 연임되었습니다.

제3기 위원은 영화현장에서 대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화인 출신을 중심으로 애니메이션, 방송 등 다양한 영상산업 관련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영화계와 더욱 가까이에서 한국영화 진흥에 앞장설 것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1973년 영화진흥공사로 출발해 지난 1999년 민간자율기구로 거듭났으며, 이충직 위원장에 이어 안정숙 위원장 중심의 3기를 출범 하게 되었습니다.


<약력 소개>

* 안정숙 위원장(54)
○ 서울대 독어교육학과
○ 서울예대 영화학과
○ <씨네21>편집장 (‘00-’03)
○ 여성영화인모임 이사(현)
○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원(현)

* 이현승 부위원장(44)
○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
○ 한국영화아카데미 4기(연출전공)
○ <그대안의 블루(1992)> :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 황금촬영상 그랑프리 등
<네온 속에 노을지다(1994)>
<시월애(2000)> : 제5회 베로나 국제영화제 최우수 예술공헌상, 젊은 비평가상, 저널리스트 상 등 3개 부문 수상
○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교수(현)
○ 사단법인 영화인회의 사무총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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