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봄누에 사육대책 및 양잠산업 활성화 협의회 개최
본 협의회는 매년 봄·가을 누에사육 전에 개최하고 있으며 올봄 누에사육은 4,120상자 정도 사육이 예상되며, 누에 사육을 위한 뽕밭 비배관리와 잠실과 잠구 소독 등 누에사육 준비와 최청(누에깨기)과 의잠(개미누에) 및 애누에 공동사육비, 누에씨 생산량 및 공급시기 등을 결정하고, 누에고치와 동충하초, 건조누에 등 양잠산물 판매대책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또한 기존의 ‘입는 양잠’에서 ‘보고, 먹고, 체험’하는 ‘기능성 양잠’으로 변화에 맞추어 누에품종도 금옥잠, 대성잠, 양원잠, GS잠 등 기능성식품 생산에 적합한 품종을 생산해 보급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 ‘기능성 양잠산업육성 5개년 계획’수립에 따른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갖고자 양잠농협장, 양잠영농조합법인 대표, 잠사곤충사업장장, 누에씨 생산업체, 시군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침체의 길을 걷고 있던 양잠산업을 다시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요내용으로는 뽕밭면적, 잠실, 누에사육량 등 양잠규모 확대와 누에고치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누에와 뽕잎, 오디를 이용한 누에가루, 동충하초, 수번데기, 음료, 화장품, 뽕잎된장 등 기능성 건강식품의 생산 확대 방안 등이 다양하게 논의 되었으며 특히, 양잠산물시범단지 조성, 체험학습관 건립 등 관광산업과 연계하여 이제는 ‘입는 양잠’에서 벗어나 ‘먹고, 보고, 체험’하는 양잠으로 변화시켜 부가가치를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도 하였다.
조무제 친환경농업과장은 봄누에 사육철을 맞아 양잠농협, 사육농가, 행정기관 등 맡은 바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여 누에사육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기능성양잠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법률’ 제정, ‘기능성 양잠산업육성 5개년 계획수립’(’11~‘15년) 등 양잠산업이 재도약의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양잠산업이 다시 활성화 되어 농업인들이 보다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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