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미래 경영인 양성 프로젝트 ‘창비어천가’ 사업설명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은 오는 4월 16일(토) 서울특별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에서 교보생명이 제안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후원하는 미래 경영인 양성 프로젝트인 ‘창비어천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창업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창업활동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과정과 직접 창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며 미래 경영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와 관련하여 이번 사업설명회는 참가 모집과 더불어 ‘창비어천가’ 사업의 진행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 및 활동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4월 22일까지 고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특히 소외 청소년들에게는 일부 우선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자체심사를 통해 선정된 100명의 인원들은 학교 또는 그룹별로 10명씩 총 10개의 팀으로 나누어져 활동하게 된다. 또한, 15일까지 대학생 봉사자를 모집해, 참가 청소년들의 멘토이자 도우미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5월 적성검사를 시작으로 창업교육, 도전! 창비어천가, 청소년 창업 실현, 창업 축제, 우수 참가자 시상식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창비어천가’ 사업설명회는 청소년, 지도자, 학부모 등 청소년 창업 및 취업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문의는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 목적사업팀(070-8915-5434)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청소년연맹 홈페이지(www.koya.or.kr)이나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 홈페이지(www.boram.or.kr)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ttp://www.boram.or.kr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연락처

한국청소년연맹
박지영 간사
02-841-9126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하창미 간사
070-8915-5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