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해도 군대에 지원하지 않겠다는 대학생들이 45.5%인 것으로 최근 여론조사 결과 드러났다.

한국전쟁 발발 55주년을 앞두고 정치컨설팅그룹 ‘MIN(대표 박성민)’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월 17-24일간 서울지역 4년제 대학 남녀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생 사회의식 설문조사’ 결과, 북핵위기가 악화되어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할 경우 군대에 지원할 의사가 ‘있다’고 대답한 대학생이 53.1%이고, 지원할 의사가 ‘없다’는 대학생이 45.5%로 나타났다. (남학생만 조사)

[참고]

1. 95.6월, 코리아리서치 조사: 「전쟁발발시 총을 들고 직접 전투에 참가하겠느냐」는 설문에 20,30대 남성중 80.1%가 긍정적인 응답을 한 것으로 밝혀져 젊은 층의 안보의식은 비교적 투철한 것으로 조사됐다.

2. 97.6월, 공보처, 전국 성인남녀 1천명대상 전화조사: 「전쟁 등 위기에 국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용의가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79.1%가「그렇다」고 응답한 반면 「그렇지 않다」는 18.6%였다.

3. 04.11월 한길리서치 대학생 1000명 대상 군관련 의식조사: 국내에 전쟁이 날 경우 참전의사를 묻는 질문에 57.3%가 긍정적 의사를
밝혔으며, 36.6%는 부정적이었다.

2. 대학생들, 대학입시 본고사 부활 찬성 67.7%

최근 대학입시와 관련 교육부의 3불정책(본고사, 고교등급제, 기여입학제)고수 입장에 대해 대학생들은 본고사 부활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별 본고사 실시에 대해 “찬성한다”는 응답자는 67.7%인 반면, “반대한다”는 응답자는 31.7%에 불과했다. 그러나 3불정책중 ‘고교등급제’ 실시에 대해서는 ‘찬성’이 45.8%, ‘반대’가 53.5%로서 반대하는 대학생이 더 많았으며, 그리고 ‘기여입학제’ 도입에 대해서는 ‘찬성’이 39.6%인 반면 ‘반대’가 59.9%로 반대하는 대학생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이건희 회장 학위수여 사건 책임소재는 엇갈려

지난 5월 2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학위수여를 둘러싼 사건의 책임소재와 관련해서는 49.9%의 대학생들이 대학당국에 책임이 있다고응답한 반면, 학위수여 반대 학생들측에 책임이 있다고 응답한 대학생들은 47.2%로서 이 사건에 대한 책임론을 두고 대학생들 간에도 인식이 팽팽하게 대립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성폭행범에 전자팔찌 채워라 60.8% 찬성

최근 한나라당이 추진중인 성폭행범에 대해 전자팔찌를 착용하는 법안에 대해서는 “찬성한다”고 응답한 대학생이 60.8%로서 “반대한다”는 의견 38.1%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 국적포기자 권리박탈 위한 법 발의 찬성 75.8%

국적포기자에 대해 외국인으로 간주하여 한국인으로서 누릴 수 있는 각종 권리를 박탈하는 홍준표 의원의 입법취지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응답 대학생 75.8%가 찬성한다고 답변했으며, 반대한다는
의견은 불과 23.5%에 그쳤다.

이번 17대국회에 188명의 초선의원이 진출하는 등 급변하는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정치컨설팅그룹 ‘MIN’으로 확대개편하고, 기존의 선거홍보 및 기획 뿐만 아니라, 한 차원 높은 정치컨설팅을 통해 정치인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주요이슈에 대한 정치리포트를 작성하여 배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MIN’은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한 정치.경제.사회적 이슈와 국가아젠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