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헤드헌터 타깃된 직종은 무엇일까

- HR코리아, 2011년도 1분기 자사 헤드헌팅 채용공고 건수 분석 결과 발표

서울--(뉴스와이어)--2011년 1분기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며 이직의 기회가 가장 많았던 직종은 무엇일까?

헤드헌팅 전문기업 HR코리아(대표 최효진, www.hrkorea.co.kr)는 2011년도 1분기 자사의 헤드헌팅 채용공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채용의뢰가 가장 많았던 직종은 ‘영업·영업관리’(18.2%)으로 나타났다. 영업직은 사업분야를 분문하고 임원에서 실무진까지 다양한 직급의 수요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대기업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 계획이 세워지고 이로 인해 시장을 개척해갈 유능한 영업인력들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영업직 중에서도 특별히 해외영업직의 기업들의 채용의뢰가 많다. 전자 반도체 조선 건설 등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에서 현지 시장에 정통한 인재들을 찾는 노력이 증가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기술직·엔지니어(16.6%), 경영기획·전략(11.7%), 마케팅(10.9%), IT·SW개발(10.1%)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제조업 분야의 고용회복세와 해외수주에 집중하는 건설사가 많아지면서 플랜트 분야의 인력난으로 인해 엔지니어 직종의 채용의뢰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또한, 신성장동력 사업을 추친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기획·전략파트 인재들의 채용의뢰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한 정보통신 직종의 인력난도 올해 1/4분기의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회사규모 별로는 대기업(48.4%), 외국계기업(25.6%), 벤처·중소기업(15.0%), 중견기업(11.0%) 순이었다.

HRKOREA 최효진 대표는 “산업 트렌드에 따라 기업들이 원하는 직종은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항상 최신정보를 파악하고 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또한 인기있는 직종이므로 업계에서 알아줄 것이란 태도는 곤란하다. 자신만의 역량, 경쟁력이 무엇인지 잘 정리하고 업데이트하는 제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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