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라이더를 위한 신개념 도난방지 GPS 국내 첫 출시

뉴스 제공
엠지오퍼레이션
2011-04-15 11:22
서울--(뉴스와이어)--가장 도난당하기 쉬운 물건이 무엇일까? 1순위는 자전거. 2순위는 오토바이가 되지 않을까?

자신의 애마를 끔찍하게 관리하는 라이더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누군가 건드려 망가지는 것. 그보다 무서운 것이 도난이다.

극심한 이륜차 도난문제를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궁리했을만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기술의 상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되었다.

(주)GRT사는 기존에 대인용과 자동차용으로 사용되었던 GPS 솔루션 단말기를 이륜차용으로 개발한 ‘Bikesafe PD.ver’ 을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이륜차용 사용시 문제가 될 수 있는 저용량의 배터리 방전에 대비해 정차 시 슬립모드로 전환되는 센서를 추가하여 충전이 일어나지 않는 동안 전력소비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

바이크 세이프의 센서기능으로 인해 바이크 정차시 누군가 바이크를 건드리거나 진동이 있을 경우 GPS가 깨어나고 주인에게 문자알림이 전송된다. 기존 위치추적 GPS의 개념을 넘어 보안 단말기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크게 어필하고 있다.

바이크 세이프는 통신장비로서 월 이용료 1만5천원에 구입가 12만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6개월 이상 사용 시 월 이용료는 주기조정설정을 통해 1만원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주)GRT사는 사용 중 단말기의 고장 시 구입시기와 관계없이 무상AS 및 교환조건을 내걸었다. 새로운 제품의 구매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금 하겠다는 조치이다. 바이크 세이프는 전국 13개 지점에서 직접 구입 또는 설치가 가능하다.

바이크 세이프 본점 고객전략본부 김문기본부장은 “다소 난해했던 문제인 GPS의 이륜차용 사용을 가능하게 한 성능의 바이크 세이프를 국내에서 가장 좋은 조건의 사용료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하게 되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개인고객 유치를 시작으로 바이크 세이프가 바이크용 보안제품의 필수요소가 되도록 지속적인 서비스와 판촉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1544-5414(대) / 제품마케팅 부서(1544-5927)

엠지오퍼레이션 개요
엠지오퍼레이션는 보안장비 시큐리티 No1.회사입니다. 현존하는 가장 정밀한 위치관제 장비 바이크세이프P.D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firstpartn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