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 4월 16일(토) 오후 3시∼4시 30분, 5호선 여의나루역 3번 출구 앞 SMRTV 현장방송 진행

서울--(뉴스와이어)--서울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봄꽃축제가 펼쳐지는 가운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벚꽃이 절정에 달하는 4월 16일(토) 5호선 여의나루역(3번 출구 앞)에서 SMRTV 현장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4.13~17) 중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작년 4월 개국한 SMRTV방송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봄꽃나들이에 나선 시민고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방송은 5호선 여의나루역 3번 출구 앞에서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약 9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풍경 송봉주’, ‘레드소울’, ‘일단은 준석이들’ 등 국내 가수 3팀을 초청하여 아카펠라, 포크송 등 시민고객과 함께 즐기고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락밴드 동아리 ‘5678매니아의’ 찬조출연도 준비되어 야외무대에 어울리는 신나는 공연을 선사한다.

아울러 시민고객의 참여로 이뤄지는 경품증정 퀴즈 이벤트와 벚꽃을 배경으로 한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거리로 현장방송의 재미를 한층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4월 첫 방송을 시작한 5678서울도시철도 방송(SMRTV)은 생생한 지하철 소식과 이용정보를 안내하는 도시철도 순수 자체방송이다.

요일 및 시간대별 특색 있는 음악과 개성 있는 편성, 유익한 정보 전달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평일 오전과 정오, 저녁시간대 하루 세 차례 생방송으로 시민들과의 만남을 계속하는 한편, 현장방송도 꾸준히 열어 시민고객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새로운 시도도 멈추지 않고 있다.

공사관계자는 “SMRTV 방송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통해 더욱 즐거운 봄나들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SMRTV(스마트 보이스)는 앞으로도 시민고객 편의를 위해 더욱 ‘똑똑한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현장방송은 5678호선 전 역사에 생방송으로 방송 될 예정이며,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장소라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네오위즈인터넷 Saycast Lite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mrt.c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방송광고팀 오재익
02-6311-2174